요즘 세상이 정신을 차려야 사는 세상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잘살고
바르게 사는 지도 모르겠고
옛날에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 할 사이에 코베어 간다고 호들갑을 떨기도 했지만
" 증자의 돼지"니
"尾生之信 미생의 신의"니하면서
갑논을박들 해샇고
물이차 죽어도 약속은 약속이니 약속은 지켜야하고
아이 하고 한 약속이라도 돼지 잡아준다고 했으면 돼지 잡아서 먹여야하고
참 "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 녹비에 가로 왈자"
귀에걸면 귀걸이 코걸에걸면 코 걸이
사슴 가죽에 가로 왈자 쓰고 잡아당기면 날 일자 되고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 좋으련만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살고 바르게 사는 지 정답을 알수없고 찾을 수 없으니
우리같은 필부필부 갑남을녀가
정말 어쩌라는 것인지..
카메라의 눈도 흐릿한건지
술에 취한 건지
이렇게 정신없이 취하고 말았는가?
* 엔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2-03 20:55)
* ㅊ ㅓ ㄹ ㅣ/손상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2-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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