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10단을 줘야하지 싶습니다 ~~

마음 한편으로는 씁쓸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이세돌9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로봇 사진클럽 나오면  못가는데가 없을것 같네요.

마음이 씁씁 합니다....ㅎㅎ

인간이 만든 기계에게 인간이 지는군요.

수많은 자료와 학습으로 게임에서 이길수는 있어도

알파고는 감정이 없는 기계인건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쇠뭉치와 바위깨기 게임에서 사람이 졌다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파고는 어디 고씨다요?

공모전 심사도 컴퓨터가 하면 어떨까요 ?

그래도 비리가 있을려나  ~~~~~~~~

인간에게는 10단은 없습니다.

오로지 귀신. . .神 . . 만이 될수있습니다.

앞으로는 알파고 神 10단이라고 칭해야할판입니다.

결국엔 인간이 개발한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나 봅니다.

제한시간 2시간이 이세돌에게는 치명적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을 수록 알파고는 엄청난 연산을 하여 최고의 착점을 찾는데

한수에 30초의 속기 바둑을 둔다면 이세돌에게 헐씬 유리할것 같습니다. 

바둑운 수를 계산을 해서 두는 것이니까 기계가 이길수 있겠지요,,,,

그러나 감성이 있어야 하는 예술세계는,,,,,,

어린아이 아니 애기들 생각조차도 못미친다고  보아야겠지요~~

그만큼~~!

예술의 세계는 넓고, 깊은 것입니다~~^^

걱정 마이소~~사람의 발가락조차도 못따라 오는 것이니~~ㅎ

형님 뭘그리 신경을 씁니까

아무리 컴퓨터가 똑똑해도

전기 스위치만 내리면 죽는것을

그래서 저는 신경...뚝 입니다

바둑이 연산게임이라는 가정하에서는 치밀하게 프로그램된 컴퓨터가 인간을 이기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알파고에게 카메라를 맡기면 어떤 작품을 찍어 낼까요?
이미 컴퓨터가 음악을 작곡하고 문학 작품을 썼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예술이란 인간의 오감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로 처리하기 어렵겠지만, 수 많은 걸출한 예술 작품의 공통점을 추출하여서 알고리즘을 짜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카메라를 들려준다면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까요.

Google Deep Mind "알파고"도 朝三暮四의 우리나라 國會議員 에게는

못당한다고 하네요.   웃어야 할찌, 울어야 할찌 ~~~~ ???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인간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해서 진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가 인간이라면 요렇게 반응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뒀는데.... 기계인 알파고는 기계식으로 둬 나갔으니....

알파고도 인간이 만든 기계에 불과 합니다 ,

단지 수를 입력해서 그수를 대항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알파고가 유리합니다 ,

이미 두번의 이세돌 수를 입력하고 알았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세돌이 불리할건 뻔 ~ 합니다 ,

단지 이길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

알파고가 수를 읶는 시간을 주지않고 바둑을 둔다면

이세돌이 유리하고 이깁니다 ,

알파고가 읶기전에 두게하면 알파고가 혼동이 옵니다 ㅋㅋ

수를 읶는 시간을 주게되면 이세돌이 당연 집니다 ㅎ.

그래도 ,,,

알파고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기계에 불과 합니다 ㅋㅋ

바둑은 알파고가 유리하지만 창작의 세계는 아직은 사람이 최고아닐까요~~

머지않아 인간이 만든 기계를 뒤따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3번째 대결에서는 어떨지 ?

그래도 앞으로 3번의 대국이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