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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attach/images/55/580/178/_MG_0573.jpg)
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XJWcGx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2MDkyMjQ2LzcvNzYxLndtYQ==&filename=761.wma크리스마스이브~헤이즈만당의크리스마스~
오늘은 다소 쨍하여진 주말~~내일은 또 일요일~~~~!
이어지는 연휴에 찬바람과 뒹구는 낙엽,,,
거리는 쥐죽은듯 조용합니다.
다행이 오늘부터 그런데로 쨍한 날씨가 되어,
주말에는 볼만한 작품들이 나오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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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끊임없이 쫒아다니는 풍경이,
다소 식상하고 질린다고나 할까요~?
늘 같은 오메가에,,,,
늘 비슷한 물안개에,,,,,
늘 쫒아다니는 사람들에 치이며,,,,
물론 그속성을 들여다 보면,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똑 같은 일출이라도,
빛은 언제나 다르고~
늘 비슷한 물안개도 빛과 색, 그리고 느낌이 다르다는 겁니다.
하지만~!
결국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부딛히게 됩니다.
그러면 풍경 다음은~인물이나 느낌위주의 사진 아니면,,,,,다큐사진일까요~?
그러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씰데없이 이런생각들을 해 봅니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이 바뀌는 것이지,
이 세상은 늘 그대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우리네 사진의 장르도 다람쥐 채바퀴 돌듯~
돌고 도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외골수?도 있습니다.
오로지 한가지 장르에만 끝까지 고수하는,
그래서~~
그 장르가 무엇이던 간에,
우리의 열정을 불사를수만 있다면,
그것이 정답이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용한 오전에, 횡설수설~~
몇자 끄적이다 본전도 못찾고? 갑니다~^^
즐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