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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가족과함꼐...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옆집 부인이 좋은 이유
-우선 매일 안봐도 된다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옆집부인은 반가워한다?
-옆집부인은 나한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느다
-옆집부인은 먹여 살릴필요가 없다
-옆집부인은 여러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 옆집 아줌마 **
아내는 잠을 자다가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남편이 일어나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여자의 예리한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했다. 남편이 옷을 걸치고 나가려 할 때 아내는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당황하며 말했다.
“옆집 아줌마!”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올랐다.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년보다 못한 게 뭐야!”
“뭐라는 거야? 금방 빼고 올게.”
“뭐? 금방 하고 온다고?
아이고 분해.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왜 나가?”
“왜 나가냐고?”
“그래!” 여자는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이때 남편 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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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 달란다. 이 여자야!”
가족과함꼐...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옆집 부인이 좋은 이유
-우선 매일 안봐도 된다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옆집부인은 반가워한다?
-옆집부인은 나한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느다
-옆집부인은 먹여 살릴필요가 없다
-옆집부인은 여러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 옆집 아줌마 **
아내는 잠을 자다가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남편이 일어나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여자의 예리한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했다. 남편이 옷을 걸치고 나가려 할 때 아내는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당황하며 말했다.
“옆집 아줌마!”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올랐다.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년보다 못한 게 뭐야!”
“뭐라는 거야? 금방 빼고 올게.”
“뭐? 금방 하고 온다고?
아이고 분해.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왜 나가?”
“왜 나가냐고?”
“그래!” 여자는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이때 남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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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 달란다. 이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