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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쪽으로 자작나무 촬영 나갈까하고 알람을 맞추어 두었는데, 눈을 뜨니 바람소리 심상찮다.
오리털 파카도 없고, 비니도 없고, 누비 솜바지도 없다. 참 빈곤한 찍사다.
그래서 잠이나 더 자자하고 이불 속으로 겨 들어갔다.
눈을 뜨니 머리맡이 훤하다.
가만 생각하니 좀 억울한듯도 하고.
그래서 카메라 들고 베란다를 얼쩡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