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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가 없는 동안,
한바탕 사건?이 있었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 일겁니다.
당시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는,
평소 출코에서도 잦은 다툼이 있던 회원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본인의 요청으로 영구 탈퇴를 하였으며,
다시는 그런 불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문화재청에서 아래와 같은 공문이 와서 여러분께서,
참조 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자칫하면,
야생화나 조류사진은 말썽의 소지를 일으키게 됩니다.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자성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고취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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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 18:09:22
불미스러운 일로, 이곳을 알게되고, 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거 같아 정착한 회원입니다.
저도 한국에 가면 풍경이나 조류를 찍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사건이었습니다.
http://chulsa.kr/18157267
사실 위 사진도 동일 인물이 찍은 사진이고, 성냥불을 연꽃에 던져서 빛을 얻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물론, 사소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새 들중 한마리고, 많은 연꽃중 하나일 수 있으나, 사진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서라면,
그 아름다운 대상을 학대나, 파괴하면서 찍는게 과연 예술일까 싶습니다.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