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 황당한 남자!
호텔을 처음 간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치르고
체크아웃을 하려고 프런트로 내려 갔다.
남자는 호텔 직원에게 물었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
'객실 사용료는 1회 7만원입니다.'
신랑은 그만 입이 딱 벌어져 한참 동안 서 있다가
제정신이 든 듯 지갑을 열며 투덜거렸다.
'젠장, 무지막지하게 비싼 방이로군…
.
.
..
.
.
.
.
. . . . . . . .
아이스크림 드릴렣더니.. 액빡이라서리..ㅋ..ㅋ. 약한것으로 드립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길...
여기 있어요. 70만원….'
★ 유부녀들의 수다
항상 볼링을 같이 치러가는 은미와 은경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은경이가 유심히 보니, 은미가 어떤날은 왼손으로,
어떤날은 오른손으로 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물어봤다.
'얘, 넌 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치니?'
'어, 아침에 일어나
남편 아랫도리를 봐서 왼쪽으로 누워있으면 왼쪽으로 치고,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오른손으로 쳐. 그럼 잘 쳐지더라.'
'그럼, 서있는 날은 어떻게 쳐?'
'어머, 얘 미쳤니? 그 날은 볼링을 못 치는 거지…
ㅋㅋㅋ.
더운날 웃음이 치료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