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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15:07:59
5월7일 월출산 산행 코스와 시간을 문의하고 위와 같이 답변 글이 있는데 10일 밤에 삭제했습니다.
이 사람 이번 뿐만이 아닙니다. 분명 몇차례 출사지 질문한 것을 기억하는데 글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루에 수천명이 사이트를 들락거리는데 슬그머니 지우면 모를꺼라 생각하나본데
전에도 몇차례 비슷한 사례가 있었고 글을 대충 보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번 글도 수상쩍어 캡쳐해 놓은 겁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을 대접해 주면 그런 사람은 많아지고
결국 피해는 선량한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 2015.05.11
- 10:08:54
예, 정말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두 여러 번 경험을 해봤습니다.
기분은 참 더럽지요.
전화가 옵니다. 물론 등록되지 않은 전화번호지요.
받을까말까 잠시 머뭇하다 받습니다.
뭐 자기 소개도 없이
" 출코에서 작품을 보고 전화하는데요, 거기 포인트가 어딥니까?"
무턱대고 어느 작품을 봤는지, 본인이 누군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좀 불쾌해도 혹 출코 회원일 거라는 생각에 함부로 말은 못하지만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면서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 하고 물으면
생퉁맞는 한번도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한 닉네임을 말합니다.
전화하는 에티겟도 사진에 대한 에티켓도 없어 보입니다.
자신의 신분도 밝히지 않으면서
처음으로 전화받는 사람에게 자신이 알고 싶은 건 다 물어볼려고하는
그런 얌체족이 상당히 많은 거 같습니다.
남에게 전화를 할려면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우리 출코인들은 이런 분들 안계시는데 뜨네기(유령)회원들이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예의는 지킵시다.
정말 이러시면 안됩니다.
청장님 지적에 동의하면서 . . . . .
아마 다른데 가서는 큰소리치고 있겠죠 내가 잘안다고...........
얼마나 쪽팔렸을지 이해는 갑니다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