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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id: 조요셉조요셉
제목 :
아침 챙겨주는 와이프
조회 수 :
994
등록일 :
2013.03.18.13:52:15


꼼꼼하게 뜨거운 물 부어주는 와이프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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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4:00:07

ㅋㅋㅋㅋ.... 훌륭한 와이프를 둔 과장이구만 ...

밥 차려 주면...부장 진급할수 있을텐데 ............ 웬지 수원 노숙자 갑짱 생각이 나는건...ㅎㅎㅎㅎ

profile
2013.03.18
15:51:21

저는 아침에 라면도 못 얻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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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5:56:58

라면 먹고 출근 하는것도 그날은 재수 좋은날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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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4:06:17

ㅋㅋ,아이고 이것을 뭐라고 해야하남요

미치고 펄쩍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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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5:52:06

이궁~! 아침 안 먹은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profile
2013.03.18
14:18:36

그거라도 고맙게 드시와요,,,,,,,,,,,,,,,

profile
2013.03.18
15:55:13

이궁~! 결혼하자 마자 요즈음 세상에 누가 아침에 밥을 먹느냐고 하면서

빵을 주더니만...그것도 잠시..국물도 못 얻어 먹은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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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4:43:47
사랑하는 남편의 아침을 위해 3분 일찍 일어나누먼~~ㅋㅋ
profile
2013.03.18
15:57:39

이궁~! 형님은 건강을 생각하셔서 아침은 건너 뛰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장수하신분들의 99% 가 평소에 소식을 한다고 합니다..

profile
2013.03.18
15:17:44

부인 라면까지 해 달라고 하지 않으면 고맙지요.

profile
2013.03.18
15:59:45

아침에 새벽 미사 갔다와서 전날 저녘에 먹은 설거지를 하면서

공복으로 " 꼬로록" 소리를 내는 빈속을 달래고 있습니다..

profile
2013.03.18
15:55:40

자주 봉사를 해줘야 함  ㅎ

profile
2013.03.18
16:02:43

아침에 함께 가게에 나갔다가 함께 퇴근하면서

늘 많은 업무에 시달리는 와이프를 위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힘을 덜어주려고  열심히 설거지를 해 주고 있습니다..ㅋㅋ

profile
2013.03.18
16:34:38

따뜻한 물이 어딘가요...ㅎㅎ

profile
2013.03.18
17:44:56

그럼요..감지덕지죠...

쫒아 내지 않는것만도 어딘데요..

profile
2013.03.18
16:43:40

항상 조요셉님의 마리아 사랑에

탄복하고 있습니다.

profile
2013.03.18
17:45:24

이궁~! 나보다 더 잘 하시면서 뭘 그러셔요...

profile
2013.03.18
16:44:12

ㅋㅋ 정말 친절한 와이프~~

밥을 해서 드세요~~~그럼 밥을 차려주지요 ㅋㅋㅋㅋ

profile
2013.03.18
17:46:21

와우~! 고것두 한 방법이겠네요...ㅋㅋ

요즈음 세상에 밥 얻어 먹는 남편들은 인생 대박 터진겁니다..

profile
2013.03.18
16:49:14
이렇게만 해도 감사하죠. ㅎㅎ
profile
2013.03.18
17:47:20

따듯한 라면 한 그릇에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이땅의 남편들이 있습니다..

profile
2013.03.18
17:51:08

ㅋㅋㅋ

그래도 같은 라면은  아니지요

섬섬옥수가  끓여준  라멘인디.....ㅎ

profile
2013.03.18
21:18:28

현명한 아내는 한가지 라면으로만 무대뽀로 밀어 붙이지 않습니다..

요일별로 질리지 않게 갖가지 맛이 다른 라면을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ㅋㅋ 

profile
kim
2013.03.18
18:21:03

나름 반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file
2013.03.18
21:20:10

라면 하나만큼은 자신이 있으실것 같으신 모습인데요..ㅋㅋㅋ

profile
2013.03.18
18:47:45

감동의 부인이네요....ㅎㅎ

profile
2013.03.18
21:21:33

맛있게 먹는 신랑의 모습은 더욱 감동적인것 같습니다.....ㅋㅋ

profile
2013.03.18
18:51:18

나는 라멘좀 끌이달라고 해도

라멘은 안좋다며 밥을 해주든디.ㅎㅎ..

profile
2013.03.18
21:23:26

이궁~! 매일 사진만 담으로 다니는 신랑이 얼마나 미우면 라면을 안 끓여 주고 밥을 줄까요...ㅋㅋ

profile
2013.03.18
19:46:09
출사를 자주 나가려면 저렇게라도 차려주면 감지덕지 해야지요~~~^^^
profile
2013.03.18
21:24:14

사진에 콩깍지가 씐 분들은 요즈음 세상에 라면 얻어 먹는것 만으로도 기적입니다..

profile
2013.03.18
21:27:35

안먹고 말지~~헐~~!!

profile
2013.03.19
09:04:52

3분의 여유....ㅋ.ㅋ.

profile
2013.03.19
11:15:28

에이구구 ~~~~

profile
2013.03.19
16:21:32

요셉님 화이팅~

너무 재밋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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