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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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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못가면 배아파서 설사약 먹어야하고
간간히 빠진 출사길에 동행하니 헤어나지 못할 풍광에
회원님들과의 情에 풍덩 빠지고 잊혀지지 않는 매물도에
오늘도 어제도 며칠간은 안먹어도 배부르지 싶습니다.
5시 출발 새벽길은 꼭 하늘에서 내려준 이불같은
어쩌면 포근해서 잠들어버릴것 같은 날씨였지요.
아~~ 포근하다 다른 표현이 없을까 ?
함께하신 분들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하루에 두곳의 산을 오른다는것
그리 쉽지는 않았겠지요?
더운 날씨였지만 그의 배만큼 만족과 추억이 되었을거고 믿습니다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
다음기회를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