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가장 인기있는 사진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추천수가 가장 많은 두작품을 선정하고, 그 외 작품은 운영자가 선정하여 게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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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세다 죽을지라도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별을 세다 죽을지라도
사랑나무 아래 어깨 맞대고 앉아
떨어지는 유성에게 소원을 빌고
밤이슬에 흠뻑젖어
기쁨의 눈물도 감추면서
저 별들 사그러질 때까지
그대와 가슴 터지는 사랑 하고파
(11. 9. 7. 성흥산성에서)
오늘 새벽 2시반에 출발하여 성흥산성에 갔습니다.
저와 혜일님, 박사랑님, 일성이님, 느림보님이 함께 했습니다.
렌즈에 습기가 자꾸 차서 계획보다 많이 못찍었네요.
운해도 일찍 올라와서 앞이 안보이고....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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