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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갈구하던 사파....
NIKON CORPORATION | NIKON D3S | 2011:03:04 09:34:45 | Reserved | matrix | Auto W/B | 5.000 s (5/1 s) | F/9.0 | 0.00 EV | ISO-200 | 27.00mm | 35mm equiv 27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3S | 2011:03:04 10:10:27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6 s (1/160 s) | F/5.6 | 0.00 EV | ISO-1000 | 55.00mm | 35mm equiv 55mm | Flash-No
2번째(3개월뒤) 도전하는날..역시 하늘문은 열리지않고 안개비만 높고도 높은 산을 뒤덮고 있었고..
차가 (내가탄짚차) 천천히 올라가는순간에도 2m 앞도 깜깜하여 내 마음을 무겁게 하여 올라 갔지만
흐몽족과 여섯소수민족들이 사는 마을은 결코 어둠으로 열어 주지를 않았다..나는 20만동씩 60만동을 주어 세개의
호텔을 예약하여 나를 안내하는 친구, 우리부부, 운전사와 투숙을하여... 고산의 병인가 한시간도 잠을이루지 못하고
뒤적이고 있는데 현지시간 2시(한국시간 4시)에 비가 내려 그나마마 그짙은 안개를 쓸어 가는것을 보고 한숨을 놓고 잠을 청했다...
그러나 새벽 온천자거 역시 암흑천지.. 사진을 포기하고 내려 오는도중.... 그나마 계단논이 어렴풋 보이기시작하는데..
카메라만 꺼내들면 거짓말같이 그부분만 안개가 살짝 걷혀주고... 사진을 다찍으면 안개만 다시 뒤덮는것이 아닌가..
거짓말같은 광경을로 수십장을 찍고 그토록 카메라에 담고싶었던 사파의 풍광들을 이래라도 만족하고 돌아서야했다..
첫번째 도전시기때에도 건기였지만 실패였고 3월부터~9월까지 우기철이라 더욱더 어려워진 사파의 여행이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