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사를 진행하는 분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안내하는 공간입니다.
단, 링크는 허용하되 상세내용이 없이 타싸이트로 이동 시키는, 광고글은 삭제합니다.
여기에 올려진 출사안내는 출사코리아와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
몽골의 홉스골은 그 면적이 제주도의 1.5배, 서울시 면적의 4.5배입니다. 그 깊이는 최대 264m 입니다. 지하수이기에 물에 엄청 청정합니다.
몽골 어머니의 바다로 불리우는 홉스골은 몽골인 지인의 말에 의하면 홉스골호수과 바이칼호수가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홉스골호수와 바이칼호수간에는 직선거리가 200km입니다. 홉스골호수의 최대폭은 35km입니다. 그리고 그 둘레는 400km가까이 됩니다.
홉스골은 너무 거대해 사진으로 담기는 사실 부담스럽습니다. 눈으로 보는 풍경과 사진으로 담는 풍경은 다릅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포인트를 알아야 합니다.
제 입으로 홉스골을 안다고 한다면 전문가라고 말하면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한국인 사진가중 최초로 2012년 홉스골 북쪽 항크도 다녀 왔구요
2010년 이후 나름 출사 포인트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은 나름 자신이 있습니다. “몽골출사여행의 만족도는 숙식입니다”.
몽골은 워낙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특히나 운전기사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합니다. 멋진풍경이나 풍광을 보고도 스쳐지나 간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진작가에겐 순간을 담는 감각과 익숙함 그리고 써비스해 줄 기사가 필요
합니다. 저에겐 “자랑 갖지만 기사가 손아래 처남 머기(男)입니다.”
그리고 가이드는 한국에서 대학나온 처조카 빠기(女)가 있습니다. 그들은 저를 존중해 줍니다. 저 또한 그들에게 노력합니다.
아무튼 몽골의 홉스골은 죽기전 가봐야 할 곳 1000곳 중 몽골에서는 두곳이 해당되고요 그중에 하나가 홉스골입니다. 홉스골호수에 톨가 처남의 처갓집이 있어 도움을 받고 사전에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사돈어른이 만들어준 야크-호쇼르도 대접 받을 수 있습니다. 야크치즈도 좋구요 기회 되시면 회원님들의 참여를 부탁합니다. 기본적인 실비이기에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아래사진은 구글 지도와 우리가 다녀야 할 곳입니다, 가는 길은 수억만평의 유채밭과 수백만평의 야생화군락 특히 볼강지역에서는 수많은 양떼와 말떼는 보고 담는 것은 덤입니다.
사실 비행기를 타고 다녀오면 편하기는 합니다. 제가 다녀온 몽골여행은 느리고 많은곳을 천천히 볼수록 인상에 깊게 남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사진을 담기 위함입니다. 조금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사진가에겐 찍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놀러간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경비면에서는 저도 같이 부담합니다. 그점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M.P.T 이쪽으로 오셔두 됩니다.
전문 사진여행사에 비해 50-60만원 저렴하지만 숙소나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Canon | Canon EOS-1D X | 2014:08:04 12:06:58 | Auto W/B | 0.000 s (1/2500 s) | F/3.2 | 0.00 EV | ISO-160 | 200.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1D Mark IV | 2012:08:02 07:33:19 | Auto W/B | 0.017 s (1/60 s) | F/5.6 | 0.00 EV | ISO-100 | 70.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1D X | 2014:08:04 20:04:34 | Auto W/B | 0.002 s (1/640 s) | F/5.6 | 0.00 EV | ISO-100 | 38.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1D X | 2014:08:04 19:38:31 | Auto W/B | 0.001 s (1/800 s) | F/5.6 | 0.00 EV | ISO-100 | 200.00mm | Flash-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