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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3대 누각중 하나인 영남루 인데요.
야경을 찍기에 진주성보다는 약간 좀 그렇지만 누각자체는 크게 부족함은 없고 선조의 유산중 하나라 생각하는데요..
어찌되었든지 야경을 찍을 목적으로 가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만....
애기들 데리고 오후에 산책겸 갔다가 저녁먹기 전후로 살짝 찍고 오기에는 괜찮습니다.
위치는 다음을 참고하시구요
위에서 빨간색 화살표는 갠적으로 찍기 편한 포인트이구 파란색은 다리를 찍을 때 괜찮겠더군요.
물론 그냥 다리에 조명만 밝혔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오면 그것나름대로 심심하지요..ㅎㅎ
빨간색 원은 무료주차장이니 참조하시구요
아래 사진들은 참조만 하시구 좋은 사진 생활되세용...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3:09:15 18:59:32 | Reserved | matrix | Auto W/B | 20.000 s (20/1 s) | F/13.0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3:09:15 19:10:22 | Reserved | matrix | Auto W/B | 30.000 s (30/1 s) | F/13.0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No
마지막으로 가끔 바람쐴 겸 가는데 흐르는 강물에 이는 바람에 조금 칼반영은 어지간하면 어렵더군요...
그리고 일몰각이 쬐금 아쉽습니다..
虎乭
서정이있는 괜찮은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