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 2008:11:22 07:39:41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3 s (1/320 s) | F/8.0 | 0.00 EV | ISO-100 | 70.00mm | Flash-No

이번주 초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가을의 분위기는 끝이나고, 겨울로 접어드는거 같습니다.

이제 단풍도 다 끝이 난거 같고,,,,
일출과 일몰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일출의 명소하면,
동해안의 명소 몇군데와 부산주변의 포인트들이 단연 돋보입니다.
최근 그중에서도 급부상 하는 곳이 바로 명선도의 강양항입니다.

명선도는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가 병충해로 베어져서,
그 맛이 반감 되어 버렸고,,,,

강양항의 해무와 멸치막이 최고의 그림으로 떠 올랐습니다.
해무는 주차후 바로 앞에서 볼수 있을것이며,
멸치막은 바을어귀 끝나는곳(시내방향으로 나가다가)의 좌측 해변에서
멸치를 삶는데, 사진을 찍어도 아무렇지 않게 잘 대해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삶의 현장을 담는것이니 만큼 ,
최소한의 예의와 고마움으로 대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번 겨울내내 멋진 그림을 보여주는 곳으로 강력 추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시는길~
http://chulsa.kr/bbs/zboard.php?id=chulsa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명선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