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6:27 15:04:45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2 s (1/500 s) | F/8.0 | 0.00 EV | ISO-100 | 105.00mm | Flash-No
포토샵 강좌를 하면서~
늘 느끼는 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용을 이해하고 노트를 하지만,
그것을 활용하여 후보정에 직접 대입하여 사용하는 것에는 많은 제약이 있어 보인다.
강좌나 조언을 통해서 들은 좋은 정보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인데,
처음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방법론에만 집착을 하여,
방법만 알면 다 된것 인양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포토샵은 마치 운전과도 같다.
처음 운전을 배울때 겨우겨우 면허증은 땃지만,(면허증을 딴 것은 운전 방법은 다 알았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
운전을 잘 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차를 몰고 나가서
위협?을 해대는 다른 차량들과 부댖끼며 그때 그때에 따른 요령을 익혀야만,
능숙한 운전자가 되는 것이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6:29 17:01:39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3 s (1/400 s) | F/8.0 | 0.00 EV | ISO-100 | 15.00mm | Flash-No
포토샵도 마찬가지 이다.
차량의 성능이나~제원보다는 운전솜씨가 더 중요하듯이~
포토샵의 방법은 잘알아도,
능숙하지(그때 그때 상황에 따른)못하면,
운전으로 칠때 초보운전 일 뿐인 것이다.
그래서~
날씨가 안좋은 날 대작을 담는다고,
고달픈 몸을 이끌고 온천지를 돌아 다니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그런 날들은 골방?에 쳐박혀~
후보정의 세계에 몰입하여~
내공을 쌓아 가야 하는 것이 유효적절한 시간의 안배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들을 할애하여,
노력에 노력을 경주하다 보믄~어느날 성큼 커 있는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절정의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 받으면 수직상승 할것 이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스탭 바이 스탭으로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 밖에 다른길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서~~~(75세의 회원님도 포토샵을 배워서 잘하심니다)
아니면 머리가 안 돌아가서,,,
그런 얘기는 핑게 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입니다.
그것을 해 내고야 말겠다는 열정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7:16 05:30:27 | Reserved | spot | Auto W/B | 0.200 s (1/5 s) | F/8.0 | 0.00 EV | ISO-100 | 28.00mm | Flash-No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한것 두가지~!
후보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저도 아직 찾아가고 있는것~!
바로 색감입니다.
잘못 하면 오히려 원본 그 자체보다 훨씬 못한것이 색감입니다.
색감은 항상 조금씩 조심스레 움직여야 하며,
자기만의 색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다단계 리싸이즈와 샤픈입니다.
웹상의 사진은 이두가지(색감과 다단계샤픈)만 제대로 하면,
90%이상 완성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암부를 살리거나~두장을 합성한다거나~
레이어마스크를 사용하여 별 잡수?를 다사용하지만,
그것은 부수적인 것에 불과 합니다.
이 두가지에 목?을 메달다 보면,
서서히 답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느새 고수의 반열에 들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열공 만이 내공 향상의 지름길이다~~^^
ㅊ ㅓㄹ ㅣ의 동영상강좌
**사진을 하는 곳은 어느곳 이던 퍼 가셔도 됩니다~^^
단 출처나 링크를 통해 원소재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면허증은 있는데 주차도 잘 못하고 방어운전도 못합니다.
헌데 주제넘게 68세 할머니가 초보에게 포토샵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배우는 분은 무료봉사로 하니 매우 고마워 합니다만, 실은 내가 공부하려고 하는 속셈인줄은 모르고 있답니다^^
차라리 포토스케이프나 포토웍스가 내 뽀샵 솜씨보다 훨씬 낳으니까요!
첫날 .. tool이 어쩌구 파레트가 어쩌구 하면 도망칠가봐, 곧바로 전봇대 뽑아버리기와, raw file 보정으로 약장사?!를 했더니...
이런 환상의 세계가 있었느냐고 감탄사 연발하네요.
5 회쯤 하고나니 이제 슬슬 밑천이 들어나려고 하여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