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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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봄, 한달간 중국 윈난성 여행 후 1년만의 나들이였습니다.
4월 18일 ~ 6월 13일 까지 58일 동안 터키-불가리아-루마니아-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폴란드-독일 베를린-리턴 터키..
글솜씨와 촬영솜씨가 없어 망서렸지만 혹시라도 출사여행을 계힉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까 싶어 두서없이 올려보려 합니다.
식상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문화가 발달한 터키에서는 어디서든 어렵지않게 싼 가격에 차이를 마실 수 있으며 보통 1~2리라 정도면 따끈한 홍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나 골목 카페가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탄불 예니카프 선착장에서 ido 페리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면 얄로바에 도착합니다.
얄로바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반 정도 달리면 부르사 입니다.
페리 화물칸 뒤쪽에서 차도르를 두른 두 여학생이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네요..
부르사의 재래시장 골목..
인터넷으로 숙소를 예약하고 보니 시장골목에 있네요.
덕분에 가까이 시장구경을 자주 했습니다.
코자한 자미 상가
코자한 자미 찻집들
부르사에서가장 큰 울루자미. 경비원의 눈초리가 매섭습니다..
터키 사람들은 유난히 사진찍히기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주소도 안 알려주고 그저 찍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이 사장님 역시 그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