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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a Soltani사건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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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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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Neda Soltani사건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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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61
등록일 :
2009.09.24.0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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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영국 런던의 복잡한 인파로 붐비는 피카디리 광장을 지나다가 수많은 무리의 시위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찰에게 다가가 물어보니 무슬림들이 시위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시위대가 나눠주는 전단지의 내용에는, 지난 6월 20일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도중 사망했던 Neda Soltani의 죽음에 대해
이란정부에 항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진은 한 이란 여성이 경찰의 보호아래 피켓을 들고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는 중,,,



- 이하 인터넷 기사발췌 -


지난 2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민병대가 쏜 총에 맞아 숨진 여성 네다는
테헤란 아자드 대학에서 이슬람 철학을 전공하고 있는 26세의 대학생이라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23일 보도했다.

네다의 본명은 네다 살레히 아그하 솔탄이며 교수·친구들과 함께 시위에 참가했다가 희생됐다.
앞서 네다는 아버지와 함께 시위에 나선 16세 소녀로 알려졌었다. 가슴에 총을 맞고 피범벅이 된 얼굴로 죽어가는
네다의 모습은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며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에 대한 국제적 비난을 불러 일으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페르시아어 웹사이트 글을 인용해 “네다가 바시즈 민병대에 의해 사살됐다”며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이슬람 국가 이란에서 네다의 죽음은 큰 반발을 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란인들은 페이스북 등에 네다를 ‘자유의 천사’라고 부르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수없이 올리고 있다.

22일 테헤란의 하프테 티르 광장에서는 시위대가 네다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초에 녹색 리본을 두르고 행진했다.
이란 대선에 출마했던 메디 카루비 전 의회 의장도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네다는 정부에 의해 살해당했다”며
“그는 순교자”라고 주장했다. 세계의 많은 네티즌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을 비난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네다의 죽음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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