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 DSLR-A350 | 2008:05:07 21:01:52 | Reserved | matrix | Auto W/B | 37.000 s (37/1 s) | F/10.0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No

출사코리아에 들어와서 선배들의 직간접적인 도음에 많은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추갤입성 기념으로 용기를내어 조심스럽게 출사지 정보를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사실 부천 오쇠동 포인트는 인터넷에서 찾으면 쉽게 찾을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우선 남부순환도로 김포공항방향으로 가다가 외발산사거리에서 죄회전을 햐여
좌측에 한진택배김포공항지점을 통과하면  도로가 좌측으로 조금 기울다가 다시 우측으로
구부러지는 지점에서 좌회전하여(이제부터 비포장도로) 차가 들어갈수 있는곳까지 가시면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가는길이 한산한길이기에 옆에 주차를 햐여도 무방합니다.
주차를 하고 오른쪽편으로 올라오면서 적당한 위치를 찾아야 하는데,주위에 밭이 있고
조금 높은곳을 찾아 활주로가 보이면 그곳에서 촬영하면 끝...
활주로 각도를 보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위치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주위가 산만합니다.
밭도있고 하우스도있고 쓰레기도 쌓여있고,대형화물차들이 밤에 이곳에 주차하는지
대형화물차도 많이 있습니다...

이 활주로는 바람의 영향에따라 이륙과 착륙을 병행하는 모양인데,이륙시의 시간대는
9시정도부터는 비행기가 이륙을 안합니다.
실제로 8시 20분정도 이후에는 한대밖에 이륙을 않하더군요....
이날 9시 30분까지 있었습니다.
착륙시에는 올라오는 비행기들이 있기때문에 늦은시간까지도 자주 도착합니다.

오쇠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다시 좌회전하는 포인트도 있습니다만는
결국은 그곳이 바로 옆임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