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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떼목장의 대표적인 곳 이라면,
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이 있다.
양떼목장은 사철 멋진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초여름에 신록이 우거질때 푸르른 하늘과 함께
양떼들의 사진을 담으면 아주 좋은 분위기가 연출이되며,
한겨울에 휜눈이 소복이 쌓일때 또한 매력을 발휘한다.
매표소를 지나면 들판에 놓여진 피아노가 이채롭고,
그위에 나무로 만든 움막 또한 좋은 경치에 한몫을 한다.
흔히들 대관령목장이라면 삼양목장을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삼양목장은 양떼들이 뛰노는 목가적인 풍경과는 거리가 멀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능선만 보일뿐 양은 고사하고 소한마리 구경키가 힘들다.
푸른 초지에 양떼가 뛰어노는 목가적인 목장 풍경을 보려 한다면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보면 된다.
해발 975미터의 고지에 푸른 초원, 200여마리의 양들이 무리지어 풀을 뜯는 모습.
퍽이나 평화롭고 아름답다.
찾아가시는 길은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에서 나와서 우회전하여
500m가량 오면 고속도로고가로 아래를 지나게 되는데
여기서 좌회전하여 곧장 약6km를 가면 풍차가 보이고 육교가 있다.
거기서 좌회전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여를 걸어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문의처
관리사무소 TEL : 033-335-1966
부가정보
볼거리 양떼목장이 가장 아름다울때는 5월과 6월.
능선 가득 철쭉이 피었다 지고나면 파란 초지 곳곳에 노랗고 빨간 야생화들이 수를 놓는다.
사진찍기 좋은 곳 목장에서는 아래서 위쪽으로 찍기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넓은 초지을 조망하면서 사진을 찍는 게 좋다.
양떼목장에서는 정상의 벤치주변에서 아래의 나무사일로우 쪽을 배경으로 삼는 게 가장 괜찮은 사진을 만다는 포인트다.
나무사일로우 주변으로 양떼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담아보면 아주 좋은 풍경사진이 된다.
주변여행지간거리 대관령휴양림:15분 용평리조트:20분 경포대:30분 삼양목장: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