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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我 / 임면재 님 사람갖고 놀지마세요.
slr클럽에 가방판매글을 올렸습니다
저저번주 주말밤에글을 올려뒀고 아침에 연락드리겠다고 새벽에 댓글을 달아두셨죠
연락없으시더군요 회원정보의 연락처로 문자를 보내놨고 답은 없었고
slr쪽지로도 구매의사를 묻는 쪽지를 드렸으나 확인만하시고 안사겠다 사겠다 답도안하셨습니다.
그러다가 1주일후 토요일에 다시연락을 주셨었죠. 가격이많이내려갔네요 저번에 연락을 드렸던사람인데 연락못드려서죄송합니다하시더군요
전 사실 이미 1주일전이라 번호도 까먹은 상태였고 동일한분이 또 연락해서 사겠다고할줄은 생각도못했습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미안하다고하시며 입금은 월요일에 하겠다고하시어 편의점택배는 오늘 발송도가능하니 지금입금하시면 보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냥 월요일에 우체국택배로 보내달라고하셔서 알겠다고하고 월요일아침에 입금 하고 연락달라고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문자로 계좌번호 넣어드렸구요
오늘월요일아침 출근하려면 집에선 10시엔 나가줘야하는데 입금은 안되어있고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식사중이시라면서 식사후에 나가서 입금을 하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확답을 듣기위해 집은 수원이고 직장은 서울이라 가방을들고 버스타야하니 확실하게 거래의사 밝혀달라고했고 무조건 살테니 걱정말고 들고출근하라고하시더군요
알겠다고하고 출근하고있는데 전화가와서 계좌번호 다시 맞는지 확인전화를 하셨고 문자로찍어드린 계좌로 입금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0분후에 입금할테니 걱정말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전 1시간30분출근하는동안 계속 가방 2개를 들고다녔지요 사무실도착후 계좌확인해보니 입금은 안되어있었고 전화2번해도 전화는 안받고 문자를 드려도 답문도없고
2시반쯤 전화오시더군요<일하는 중이라 못받았고 입금하시고 연락달라는 문자를 드렸습니다> 입금은 안되었고
짜증이나서 전화를 좀전에 드렸더니 밖에서 일보시고 깜빡했다며 그냥 다른사람에게 팔라고하더군요?
나이드 드실만큼 드신분이 사람갖고 노시는것도아니고 이러시면안되죠 아무렇지않게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서저도 끊으면서 욕을 해버렸는데
나이드신분에게 욕한건 저도 잘한행동은 아닙니다만 사람몇번 갖고 노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통화할때 무조건 산다는식으로 말씀 안하셨음 아예 집에다가 두고나오던지 할텐데 이딴식으로 거래하지마세요
부산에 지인들도많고 한데 정말 최악이시네요 경남 / 부산분들 성격도 좋으시고 화통하시고 참 좋은 인상만 갖고살던 사람인데 임면재님덕에 실망하게됩니다.
이런식으로 사진생활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송원/조웅제
조요셉
진현주- 2014.01.21
- 23:03:17
압니다 그게 용기라 생각됩니다
열려있는 온라인 사이트는
누구도 주인은 없질않나요??
언제나 열려있는 사이트인만큼
누구나 들어와 볼수있는 사이트의
특성상 어느 한쪽의 손을들다기보다는
형평성을 먼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출사지에서건 사이트에서건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면 "우린 아니다"라는
핑계만 댈게 아니라
"나도 그랬었나"라는 자성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로맨스,,,불륜 이런 말로
비하하고 싶진 않습니다~
조금씩만 자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적어봅니다~
두서없고 문법이 맞지않을까 두렵네요
또 지적 당하지나 않을런지~~
모든게
- 2014.01.21
- 23:39:46
맞습니다 스르륵에 올린일이니 스르륵에서 해결하라구요 이게 감쌀일로보이시나요?
어제 수도권은 눈이 많이왔고 온통빙판길이었습니다.
출근전 분명히 사실거냐고 물어봤습니다 <2주전 거래폭파 일요일저녁 구매확실히하실거냐고 문자도보냈지만 답도없으셨습니다>
고민하시는거면 그냥 입금하시고연락을 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무조건 산다고 해서 출근길에 들고 나갔습니다 원래 들고다니는 백팩에다가
서류가방 4-5개크기의 카메라가방을들고 버스3번 갈아타면 일반적으로 90분이걸리는 출퇴근 길 이지만 어제는 2시간씩 4시간이걸렸습니다.
정도가지나치시죠 차라리 저보다 <제가 83년생입니다> 어린분이면 그냥 그러려니했을테구요.
전화번호 검색하니 출사코리아에서 가장왕성하게 활동하시던 분이셨고 저도 2011년엔가 2010년엔가 출코에 가입하고 사진게시물도 한번 올렸던적이있습니다.
같은 사이트의 회원끼리 이런일이 벌어져선 더욱안되는거죠
어쨌든 같은사이트의 회원인데 타지사람이고 난당신모르니 무조건 자기편감싸는게 맞는 행동이신가요?
운영진도아니면서 문자로 대신사과하신분도 있으셨구요 <전운영진대표해서 사과한줄 알았는데 운영진도 아니신것같네요...>
이러지마세요 진짜...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 . . .
초딩학교 5학년때부터 아버지 펜탁스 필카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물사진찍은지 8-9년되었는데 참 이건아닌것 같습니다....
제가알던 경남인심이 아닌것 같습니다.ㅎㅎㅎ
여기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개인적 글은 개인이 알아서 해야지 이런곳에 글을 올리는것은
모든 회원이 불쾌합니다.
당사자 간의 좋게해결하시고 글을 삭제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