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좋지 않은 날씨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의 예보를 보면,

<<남해안과 제주도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이나 아침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되어

낮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오후늦게나 밤에 한두차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남해안과 제주도지방은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전면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가 되겠습니다. >>

중부지방도 토요일 밤에 한차례비가 온다고 합니다.

낮에는 그런데로 좋은 하늘을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약간의 비가능성이 있으며,

일요일 오전에 잠시 좋은 구름이 나올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런 상황(태풍의 간접영향)에서는 계속 북동풍이 불면서 다소 쨍한 대기를 보이게 됩니다.

바람이 불기에 운해의 가능성은 낮지만,

지방에 따라 내륙지방은 국지적으로 바람이 없는 곳은 운해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바닷가는 이런때(동풍)에 좋은 곳이 읍천항과 오랑대등지가 됩니다.

좋지 않은 주말날씨가 안타깝지만,

나름 좋은 작품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대둔산(태고사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운해를 볼수 있습니다)

http://chulsa.kr/chulsa1

마이산

http://chulsa.kr/296098

옥정호

http://chulsa.kr/296109

구봉산

http://chulsa.kr/307409

읍천

http://chulsa.kr/305045

오랑대

http://chulsa.kr/29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