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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의 조각 빠다티티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embed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원양제전 빠다 티티엔입니다. 그 동안 시청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원양제전은 저가 생각을 하기로는 1월 중순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여행사의 진행이 많은 부분을 빠드리는 경향이 있기에 꼼꼼히 챙겨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이들 다랭이논이라고들 합니다만 계단식논, 비탈논이라고들 합니다만 저는 비탈논이라고 부릅니다.
천년 동안 하니족이 일구어낸 비탈논을 보느라면 세상에 이런 곳도 있나고 자신에게 반문을 하게 됩니다.
척박한 산악지역의 악조건에서 만든 비탈논은 이들의 삶의 현장을 보면 도저히 이해하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비탈논을 슬기롭게 일구어낸 인간 승리의 기적의 현장에서 신의 창조물을 멍하니 볼 뿐입니다.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그들이 만든, 그들의 걸작품을 신의 창조물이라고만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정한 대지의 예술, 대지의 조각품, 대지의 걸작품을 보면서 그들에게 존경심과 경외심 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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