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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56
슬픈 사연을 가진 꽃무릇을 찾아서
Canon | Canon EOS 40D | 2008:09:14 12:02:58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6 s (1/160 s) | F/2.8 | 1431655765.00 EV | ISO-100 | 75.00mm | Flash-No
순수님의 꽃무릇 (석산) 사진을 보며
관심을 갖고 오늘 꽃무릇을 찾아서 떠났다..
올라가는 산책길
나무로 덮어진 길이 운치가 있다..
.
.
.
조금씩 가을에 느낌을 받으며 올라가는데
살짝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와 몇장 담구선
가을이 짙어감을 마음속에,,,
.
.
.
짙은 가을에 이곳을 담아볼 계획이지만 이곳을 또 찾는다는건,,,,
.
.
.
광각렌즈가 없어서 뒷쪽으루 내려가서 담았는데두
부족하다... 이곳은 완연한 가을에 담으면 좋은 포인트..
.
.
.
우연히 발견한 돌틈에 꽃무릇..
혹시나해서 확인해봤다..
가짜가 많아서리..ㅎㅎ
근데 이건 진짜였다..
.
.
.
돌틈사이에서 자라난 꽃무릇,,
.
.
.
건너편에서 확인으루 한장더~
.
.
.
이곳은 꽃무릇을 흔하게 볼 수 있었으며
아직 만개가 덜 된 꽃무릇이 많았다..
.
.
.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는 꽃무릇 (석산)
=====
꽃무릇 사진을 찍으며 두군데에서 가짜..?? 를 봤다.
젤로 이쁘게 피어있는 꽃무릇을 좋은 위치에다가 꽂아 두구선
작품사진을 찍기위해...
.
.
.
.
★ 진시몬-애원 ★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 밖에
이 사람일거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
.
.
단 한번도 나에겐 사랑할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
.
.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난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 할게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
.
.
고개를 저어봐도 울어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 나에게만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
.
.
안돼요 이번만은
난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
.
.
어떤 여인이 어떤 절의 한 스님을 너무 사랑했는데..
안타깝게도 독신으로 불도를 걷는 스님에게 정을 가져서는 안되기때문에-
결국 혼자 애만 태우다 그 자리에 죽게되어 꽃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꽃무릇은, 일반적으로 사찰 주변에서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꽃과 잎이 따로 피고, 따로지기때문에 평생 서로 만날수가 없어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뜻한다고 합니다..^^
순수님의 꽃무릇 (석산) 사진을 보며
관심을 갖고 오늘 꽃무릇을 찾아서 떠났다..
올라가는 산책길
나무로 덮어진 길이 운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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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가을에 느낌을 받으며 올라가는데
살짝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와 몇장 담구선
가을이 짙어감을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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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가을에 이곳을 담아볼 계획이지만 이곳을 또 찾는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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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가 없어서 뒷쪽으루 내려가서 담았는데두
부족하다... 이곳은 완연한 가을에 담으면 좋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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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돌틈에 꽃무릇..
혹시나해서 확인해봤다..
가짜가 많아서리..ㅎㅎ
근데 이건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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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틈사이에서 자라난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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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서 확인으루 한장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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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꽃무릇을 흔하게 볼 수 있었으며
아직 만개가 덜 된 꽃무릇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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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는 꽃무릇 (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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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사진을 찍으며 두군데에서 가짜..?? 를 봤다.
젤로 이쁘게 피어있는 꽃무릇을 좋은 위치에다가 꽂아 두구선
작품사진을 찍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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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시몬-애원 ★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 밖에
이 사람일거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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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나에겐 사랑할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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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난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 할게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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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저어봐도 울어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 나에게만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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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이번만은
난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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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embed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어떤 여인이 어떤 절의 한 스님을 너무 사랑했는데..
안타깝게도 독신으로 불도를 걷는 스님에게 정을 가져서는 안되기때문에-
결국 혼자 애만 태우다 그 자리에 죽게되어 꽃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꽃무릇은, 일반적으로 사찰 주변에서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꽃과 잎이 따로 피고, 따로지기때문에 평생 서로 만날수가 없어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