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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piff) 폐막식 불꽃
NIKON CORPORATION | NIKON D3 | 2008:10:10 22:33:19 | Reserved | matrix | Auto W/B | 4.000 s (4/1 s) | F/14.0 | 0.00 EV | ISO-200 | 18.00mm | 35mm equiv 18mm | Flash-No
어제 본업인 서버쪽일이 많이 지연되어
정신이 없어 개인적으로 허PD님께 연락을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좀 늦게 도착하여 PIFF스탭에게 문의해보니,
폐막식 선언이후 불꽃이 있다고 하더군요... 레드카펫에는 연예인들 그다지 없고, 개막식보다는 취재열기가 덜하더군요..
어디가 좋을까 포인트를 찾는중 폐막식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임시관람석의 제일 위에 (좌측건물가까운곳..)
위치하여 무작정기다렸습니다..
준비위원장(?)님의 폐막선언이후에도 조용하고.... 폐막식참여배우들 인사이후에도 뭔가 조용하더니..
스텝이 말한 7시58정도가 지났는데도 조용히 지나자... 삼각대를 접을까 하는 망설임이 있었지만...
그래도 폐막식영화시작할때까지 기다려보자... 인내의 순간이였습니다.
개막식때는 사진의 스크린왼쪽에서 터졌는데..
구도를 잡던중.. 12-24mm렌즈에 광안이도 살짝히 보여서;; 이왕 넣는거 광안이도 넣자고 구도를 잡았었는데..
갑자기 터지는 불꽃!!!
첫.두발의 초탄을 확인하고(?) 약간 카메라를 우측으로 선회....
나름... 큰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캐슬포인트보다 더 좋은포인트.. 이번 개.폐막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c-lemon.tv관계자분과 ㅊ ㅓ ㄹ ㅣ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