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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일출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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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졸린구름
제목 :
거가대교일출문의
조회 수 :
3146
등록일 :
2010.12.27.15:36:17

지금 시기에 가면 주탑사이로 일출을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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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17:29:38

12월 20일 출코에 나와 있는 해변 중앙(2번 포인트)에서  주탑 3개중 중간과 오른쪽 주탑에서 일출이였습니다 

chulsa_kr_20101227_173115.jpg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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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2:56:37
(거제=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최근 개통한 부산~거제를 잇는 거가대교가 해맞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거가대교에는 최근 주말,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야경과 일출을 동시에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최고의 감상 포인트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위치한 거가대교 조망공원과 유호방파제다.

이곳에서는 거가대교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새벽시간대와 일출 직전 카메라를 든 사진작가를 비롯해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조망공원에서는 거가대교 전체를 훤하게 내려다보며 시시각각 변하는 야경과 솟아오르는 해를 맞을 수 있다.

유호방파제에서는 사장교와 바다 사이에서 떠오르는 해를 카메라 앵글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해가 떠오르는 순간 출항을 위해 거가대교를 향해 힘차게 달리는 어선과 비상하는 갈매기들이 함께 카메라에 잡히면 최고의 작품이 된다.

관광객 박영철(31.창원시 진해구)씨는 28일 "거가대교에는 멋진 다리는 물론 바다, 섬, 일출, 어선, 갈매기 등 소재들이 다양해 해맞이는 물론 영화촬영지로도 적격일 만큼 풍경이 최고"라고 말했다.

장목면 유호리 주민 김모(54)씨는 "조용했던 어촌마을이 최근 거가대교 개통 이후 밤낮으로 차량과 사람들이 찾아 다소 시끄럽지만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 오히려 즐겁다"고 말했다.

최신 기술과 공법이 동원돼 국내외 건설.토목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명물 거가대교가 해맞이 명소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choi21@yna.co.kr
(추천 수: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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