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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 2008:01:31 15:45:40 | Reserved | Reserved | Auto W/B | 0.008 s (1/125 s) | F/8.0 | 0.00 EV | ISO-100 | 23.00mm | Flash-No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의 산책로로 시원한 바다를 끼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산책로 노변의 가드블록이 겨울에 일몰의 햇빛 방향과 맞아 떨어져
마치 피아노 건반처럼 보이는 곳이다.
언젠가 필자가 인터넷상에서 한번 보고는
네번이나 찾아갔다가 허탕을 친곳이다.
왜냐하면 첫음에는 계절이 맞지않아 그림자가 방향이 안맞았고,
두번째는 정확한 장소를 찾기가 어려워 헤메였고,
세번째는 일몰때 햇빛이 약해서 꽝이었고,
급기야 네번째 가서 겨우 느낌을 만들었는데,,,,
그것도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 시간의 압박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는 그림이었다.
찾아가시는 길은 영도로 들어가서 신선동(목장원) 쪽으로 가시면 된다.
지도에 보듯 반도보라 아파트 해변길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시면 된다.
구글지도에 보면 차도에 주차를 하고 내려 갈수도 있는데,
주차딱지의 위험이 있다.
계단아래에 해녀들이 해물을 파는 곳이 있고 조금더 가면 화장실이 나온다.
화장실로 올라가 그 옆으로 들어가면 1번 포인트에 도달한다.
위의 그림은 1번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2번에서는 휘어진 도로와 함께 담을수 있는데,
올라가기가 다서 위험하다.
이제 해가 길어지면서 그림자의 방향도 좌측으로 내려가기에
그리 많은 기회가 없을것으로 본다.
시간상 으로는 오후 4~5시경이 가장 적당하다.
느낌을 만들어 내기가 그리 녹록치 않은 곳으로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이다.
계절적으로는 11월경~그리고 1월중순부터~3월초 까지가 건반의 각도가 제대로 나온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31 16:05:53 | Reserved | Reserved | Auto W/B | 0.013 s (1/80 s) | F/8.0 | 0.00 EV | ISO-100 | 26.00mm | Flas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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