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출사지 소식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예빈산 쪽박

profile

삶이란, 기다림 그리고 같이 가는 것.

이름 :
단산애/유치월 
제목 :
예빈산 쪽박
조회 수 :
2775
등록일 :
2014.08.30.11:05:51

사실 오늘 아침 예빈산은 그곳에 함께하신 태권선배 이하 모든분들의

일치된 의견은 쪽박이었습니다.

양평의 남한강 쪽에 형성된 거대한 운해가 양수리 입구에 멈춰서 더이상 흐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밤 두시부터 함께한 예빈산 침투 출코조는 다음을 기약하며 하산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고 행여나 대박이라고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아침 식사까지 함께한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ㅎㅎ  

93131871f36349b77faf61ad23835b9b.jpgNIKON CORPORATION | NIKON D4 | 2014:08:30 06:18:38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17 s (1/60 s) | F/22.0 | 0.00 EV | ISO-100 | 46.00mm | 35mm equiv 46mm | Flash-No

 

 

profile
2014.08.30
11:18:53

아...

대박이구먼요..

제막눈에는.

profile
2014.08.30
11:23:54

자연이 허락한 만큼 정성을 다해 담으셨으니, 대박입니다.

쪽박이라고 하시면 자연이 매우 섭섭해 할 것입니다.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profile
2014.08.30
11:30:38

약 3일 정도 있으면, 양평 운해가 두물머리까지 오지 않을까요?

(태기산으로 go 하자니까 안 가시더니... 쿄쿄. )

profile
2014.08.30
11:40:12

기어가 고장이 났나 봅니다..내려오질 않으니....

profile
2014.08.30
11:40:46

캬~~좋으네요~~!

내일은 더 좋을거 같은디요`^^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