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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7:01 19:11:35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13 s (1/80 s) | F/8.0 | 0.00 EV | ISO-100 | 45.00mm | Flash-No
임경대는 물금읍에서 화제로 넘어가는 고개위에 위치한 곳으로,
신라말 고운 최치원선생이 경치가 좋아 여기에다 글을 적고,
노닐었다고 한다.
현재 원동으로 넘어가는 1022호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좌측에 팔각정이 있고 임경대라고 되어 있는데,,,
실은 그 위치가 아니고 아주 먼 옛날 낙동강을 따라,
윗지방으로 가는 길이 었던 산등성이 바로 아래에 임경대는 위치한다.
현재 그곳에는 임경사라는 암자가 있으며,
절을 새로 건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내려다본 낙동강 일몰은 일몰각도가 맞으면,
아주 환상적인 붉은 노을의 반영을 볼수 있는곳으로,
주변 경관이 아주 뛰어나다.
올라가는 길은 레미콘 공장에 주차를 하고,
약 30여분 가파르게 올라가면 임경사가 나오고 그 암자 위의 바위에서,
낙동강의 일몰을 담을수 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7:01 19:15:57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10 s (1/100 s) | F/8.0 | 0.00 EV | ISO-100 | 15.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7:01 19:42:02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50 s (1/20 s) | F/4.0 | 0.00 EV | ISO-6400 | 24.00mm | Flash-No
바위에 음각으로 임경대라는 세글자가 뚜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