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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2008:05:10 20:04:31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 | Auto W/B | 8.000 s (80/10 s) | F/10.0 | 0.00 EV | ISO-100 | 16.00mm | Flash-No

인천의 월미공원을 소개 합니다.
월미산 정상못미쳐 인천항을 마주보는 곳에 세워진 전망대를 소개하고자 함입니다.

월미도로 들어가는 길은 인천역 옆으로 통과하는 길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찾아가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네비로가면 월미공원 제3주차장을 찍으면 되고 인천역에서 걸어가도 2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죠...

전망대로 올라가는 코스는 3코스가 있습니다.
1코스는 정문들어가서 우측으로가면 되고,(약1.5Km)
2코스는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가는 순환로 입니다.(약3.0Km)
3코스는 계단으로 직행하는 가장 짧은코스이나(500M)
  저녁이라 그런지 문을 닫아놓았더군요.
  동물보호차원이랍니다.

1코스,2코스 만나는 지점에서 800미터쯤 더 올라가면 광장이 있습니다.
이 광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월미산 정상인데, 여기에서 우측으로 살짝 내려와야합니다.
약 50미터쯤 내려오면 월미산전망대를 볼수 있습니다.

이곳관리소에 문의하니 밤 11시까지는 자유개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를 오르면 일반 사진담기가 곤란하게 되어 있습니다.
난간의 높이가 약 1.6미터정도 되며(폭 20센치미터정도) 난간 뒷편으로 보호유리가 그보다 더높이 또 있습니다.
삼각대를 펼치려면 20여센치미터정도의 좁은 난간에 설치를 해야하고 뒤에 또 보호막이 있으니
최소한 삼각대를 펼치려면 난간위에서 60센치미터는 더 올라가야 장애물이 없습니다.

틸트형라이브뷰카메라라면 몰라도 라이브뷰가 않되면 담기가 곤란하다는 말이죠.....
아니면 소형 사다리를 가지고가면 가능합니다.
사다리 상회에가면 휴대하기 편한 사다리도 많이 있습니다..

이근처에 맥아더동상이 있는 자유공원과 함께 인천 차이나타운에도 볼거리가 많이 있으니
시간이되면 같이 들러보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