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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9:14 07:17:03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67 s (1/15 s) | F/8.0 | 0.00 EV | ISO-100 | 47.00mm | Flash-No
*어얼구나습지의 에스자 물길~
후룬베이얼멍에 속하는 어얼구나시는 하이라얼시의 북쪽에 위치한다.
하이라얼시 (海拉爾市)는
중국 내몽골자치구 후룬베이얼멍[呼倫貝爾盟(호륜패이맹)]의 중심이며, 중부에 있는 도시.
인구 22만 8000(1998). 하이라얼강과 이민강(伊敏江)의 합류점인 해발고도 677m에 있다.
기온은 최저 -49℃, 최고 40℃, 7월 평균기온 20.9℃,
연강수량 325㎜의 대륙성초원기후로서, 양·소·말 등을 많이 키운다.
시내에는 유제품·육류가공·모피·모직물 등의 공장이 많다.
빈저우철도[濱洲鐵道(빈주철도)]가 통하고, 후룬베이얼멍의 정치·경제중심지이다.
원나라 때에는 하이라얼을 <海喇兒>로 썼고, 청나라 말 이후로는 러시아가 점령하였으나
몽골인의 자치 요구 등으로 혼란을 빚었다.
징키스칸 테무진의 고향-어얼구나(额尔古纳)
어얼구나하는 굽이굽이 흘러 왼쪽은 러씨아 오른쪽은 내몽골자치구로 나누었다.
어얼구나시는 역사가 아주 오랜 도시이다.
기원1세기에 선비족의 조상들이 이곳에서 생활하였다 한다.
징키스칸 테무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중국청정부 강희28년(1689)년 중국과 러씨아는 <<중러니뿌찐이계조약>>을 맺어 어얼구나하를
중국과 러씨아 변경선으로 정하였다.
어얼구나하는 자연자원이 아주 풍부하다. 삼림자원으로는 낙엽송,장즈송,백화,흑화 등등 이고
광산자원으로는 석탄,동,금,연,아연등이 많고 세계적으로 소문난 <<삼하우>> <<삼하말>>의 고향이기도 하다.
어얼구나시에서 조금 떨어진 흑산두는 중국의 일류 육지항구며 로씨아와 무역거래를 많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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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얼구나습지는 중국 최고의 습지이며, 몽고인들의 발상지인 어얼구나는 빼어난 습지의 경관으로 인해
중국인들은 물론 외국인 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아직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 오지의 특성인,
때 묻지 않은 경관과, 인심을 느낄수 있다.
찾아가시는 길은~
먼저 북경이나 하얼빈시에서 하이라얼까지 이동을 한다음,
하이라얼시에서 북쪽으로 160km올라간 지점에 위치하며,
어얼구나시도 상당히 발달된 건물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이 어얼구나시의 동북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어얼구나하천에 습지가 발달이 되어 있으며,
그 곳에 자라는 나무들이 가을이면 붉게 물들면서 많은 이들을 끌어들이며,
그 하천변의 둔덕위에 전망대를 만들어서 습지를 조망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 곳은 공원화되어서 출입시 소정의 입장료를 내어야 한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9:14 06:54:48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100 s (1/10 s) | F/8.0 | 0.00 EV | ISO-100 | 105.00mm | Flash-No
*전망대에서 북쪽으로 바라 본 정경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9:14 06:31:43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300 s (3/10 s) | F/8.0 | 0.00 EV | ISO-100 | 50.00mm | Flash-No
*동쪽의 여명의 모습~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9:13 17:53:59 | Reserved | Reserved | Auto W/B | 0.013 s (1/80 s) | F/8.0 | 0.00 EV | ISO-100 | 191.00mm | Flash-No
아름다운 들판~~~이 끝없이 이어지는곳~!
이곳이 몽고족의 발상지이자~
태무진, 징기즈칸이 태어난 곳 이라고 한다.
필자가 존경하는 개인적인 우상이 바로 징기즈칸이다.
그의 말중에서 " 내가 야먕이 없었다면 한낮 양치기에 불과 했을 것이다~!" 라는
글귀를 떠올리곤 한다.
한 인간으로써~~이세상에 태어나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그가 살아 생전에 바라 보던곳~~!
그 곳에 올라 본 감동은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