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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6:11:08 09:32:10 | Reserved | spot | Auto W/B | 0.100 s (1/10 s) | F/9.0 | 0.00 EV | ISO-100 | 25.00mm | 35mm equiv 37mm | Flash-No
전남 내장산의 백양사의 단풍은 가을이 되면,
수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는 곳이다.
특히 쌍계루의 반영은 그 아름다움 으로 단풍철에는 많은 진사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쌍계루의 반영은 아침 8~9시가지가 적기이다.
10시가 넘으면 빛이 너무 많이 들어 와서 재미가 별로 없다.
보통 인근의 옥정호에 들렀다가 다음 코스로 찾기도 한다.
찾아가는 길은 서울쪽에서 올때는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IC에서 내려와,
장성에서 1번 국도를 타고 장성호를 타고 돌아서 북하면으로 들어오는 길이 있고,
88고속도로를 탈경우 담양 IC에서 내려와 15번 국도를 타는것이 보통이다.
우측의 729번 도로를 타는 경우 훨씬 돌아 가지만, 추월산의 재를 넘어가면서,
바라보는 쌍태마을의 운해가 장관을 자주 이루기에 가을철에는 이길을 한번쯤 이용해 볼만하다.
백양사는 곳곳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 찾아가기가 용이한 편이다.
북하면에서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면 백양사 매표소가 나오고 좀더 올라가면 ,
좌측에 큰 주차장이 나타난다.
주차장이 범위가 넓으므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최대한 위에 까지 올라가서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차후 걸어 올라가면 조그만 인공호수가 있고 그곳을 지나 올라가면,
썽계루와 물에 비친 반영을 볼수 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6:11:08 08:38:49 | Reserved | spot | Auto W/B | 0.250 s (25/100 s) | F/11.0 | 0.00 EV | ISO-100 | 11.00mm | 35mm equiv 16mm | Flash-No
아쉬운 것은 단풍의 시기가 짧고, 바람이 없어야 좋은 반영을 담을수 있어,
적정 타이밍을 맞추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백양사뒤의 도집산에 올라 아래로 보면 찍은 사진도 참 좋은데,
필자는 아직 올라 보지를 못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6:11:08 08:48:12 | Reserved | spot | Auto W/B | 0.167 s (1/6 s) | F/9.0 | 0.00 EV | ISO-100 | 17.00mm | 35mm equiv 25mm | Flash-No
추월산 재를 너머 가며 본 쌍태쪽 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