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주 주말에 댕겨 온곳인데....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진안 모래재 => 전주 => 내장사 => 선운사 => 담양



이렇게 갔다 왔습니다.....



별로 건진건 없지만......



용감하게 한번 올려봅니다...



이제 가버린것 같은 가을만 느끼길 바라며....



포토샾 3기를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리면.......



좀 과한 보정이 보이는것도 있는데 ..참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전주가는 길에 들린 진안 부귀산의 모래재....



무진장(무주/진안/장수)..이렇게 무진장이라고  하더이다...













라이더 들의 멋진 모습............



제가한 보정과 대장님의 보정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 순간입니다....



정말 많이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대장님이 보정작업해주신 사진입니다....

위의 것과 비교가 안됟록 멋지지 않습니까.....



너무 맘에 듭니다....................영화의 한장면 입니다......











모델도 끼워서 한번 보았습니다.....



같이 댕기는 옆지기....ㅋㅋ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성당(?)..전주 정동성당..혹시나 아는 사람있으면 꽁지 좀 달아주시길...



























할아버지의 모습이 힘들게 보인다...















차문화 축제가 있어..덕분에 구경도 잘했다....















표정이 참 좋아 보여서...허락도 없이....몰카~~~~~~~~











정겨운 느낌이다............













그냥 이쁘다고 해야겠다....















한옥마을에서 김치체험하는 가정집의 개........



억수로 부끄럼을 많이 타서....가까이가면 부끄러버서리...



고개를 돌리더이다.....



바로 개코앞에 까지 갔는데.....











이번 여행에서 건진 것 중의 한 장면............



어린 아이들의 시선집중이 참 대단하더이다....



너무 귀엽고,,,,,,













내장사 입구...........



일요일 내장사는 많이 밀릴것이라 생각하고..



새벽 5시에 전주에서 출발하여... 촬영장소가 여기일것이라 생각하고...



열씨미~~~~ 날은 훤해오는데....여기가 아닌가벼~~~~~~~



이미 장소는 옮기기에 늦은시각.....궤적을 같이 담아야하기에.....



담을 기약해야할것이다......모르니 손발이 고생이 많다....



















이렇게 가을을 지키기도 하고...



가을을 보낼 준비도 하고...



계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가ㅏ 좀더 좋은 것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런곳에서 둘이 폼을 한번 잡아 본다....

















선운사에 8시경 도착..............



오늘은 전국 사진 촬영대화ㅣ가 있다고 하네.....



엄청난 진사님들이 많이 도 몰려오고 있다....











단풍 색감을 표현하기가 참 힘들다....



좀 과하면 너무 붉고.....너무 노랗코......



맑고 투명한 가을색을 표현해야하는데....























종전에는 그냥 아는것도 없어 간단히 주물럭거렸는데....



나의 아둔함을 다시한번 느겼던 시간이 였다...



다시 한번 대장님꼐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촬영대회 한 장면을 ....















평생 카메라 구경을 제일 많이 한것 같았습니다....









치마 앞만 좀 가려줬으면.....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다...















선운사에서  나오니 12시가 다됬네...



그때까지 아침도 못묵고.......대충 허기를 때우고.....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비는 오기 시작하는데.......



우연히 모델이 되ㅣ어준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

























이렇게 아스라한 길을 뒤로하고.....



비도 많이 오고.....



부산으로 고고싱...............









진즉에 다녀 올려고 맘먹고 있던 코스였는데.....



전주에 아시는 분이 한번 꼭 댕겨 가라고 하여...



우짜다가 시간을 맞추다 보니......



힘들지만 댕겨왔습니다....



진사님들은 많이들 댕겨보셨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내와 처음으로 댕겨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