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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경기장

 송정포구에서 몇컷 담고 바로 요트경기장으로 달려옵니다.

 그 전엔 잘 몰랐는데 아침 일출은 태양이 어느 정도 떠 오르면 촬영이 끝이더라구요.

여명부터 막 떠오르는 순간까지만 담고 바로 철수하여 다음 장소로..고고씽!!~~~~~~~

함께 했던 모델분과 사진 뒷편으로 보시면 비디오 영상팀의 촬영모습도 보일 것 입니다.

이틀동안 이분들과 함께 하였는데, 힘든 일정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팀들이 원하는 포즈를

 취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다녀와서 올렸던 사진이었는데, 다시 올려보구요.

오전의 강한 햇볕과 성능좋은 렌즈가 아니라서 뒷배경 날림이 부족하여 조금 답답한 모습이라

소프트웨어의 힘을 좀 빌려봤습니다.ㅎㅎ~

MD 임소연

사실, 요트경기장 모습을 이국적인 모습으로 담을라치면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넓은 화각으로 담아야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작년 여름에도 한번 찾아 담았던 곳이고, 또 그땐 건물 옥상에서 담았었는데

이번엔 그러하지 못해 이국적인 모습은 담아내질 못해

아쉬운 맘으로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