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갤러리에서 추천수 15개이상 받은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추천수25개가 되면 쿨갤러리로 이동 합니다.덧글작성시 3점 가산됩니다.
글 수 170,710
물이 반가운 계절입니다.
초록색 짙은 이끼가 덮혀 있어야 할 바위에 군데군데 돌여낸 자욱과 그 자리는 가장 질 좋은 이끼가 생성 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사람이
이런 짓을 했을까. 되 새겨 보았습니다. 도시마다 성업하고 있는 꽃 도매상이나 꽃 가게에서 쉽게 구 할 수 있는 양질의 이끼. 그 현 주소는 어딜까 그렇게
생각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날 이끼 대신 시원한 바람과함께 냉기를 토해 내고 있는 작은 폭포를 담아 왔습니다.
![profile](http://www.chulsa.sfg.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60/723/72306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