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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1:03 18:05:14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0.000 s (10/1 s) | F/8.0 | 0.00 EV | ISO-100 | 35.00mm | Flash-No
*당산봉쪽 자구내포구뒤 절벽 위에서 본 화각
제주도는 일출과 일몰 오메가가 다 이루어지는 유일한 곳이다.
물론 추자도나 여서도 등지도 가능은 하겠지만 출사지가 아니니,
그런곳을 제외할때 국내 유일한 곳이라 본다.
특히~
일몰은 차귀도를 배경으로한 일몰을 최고로 친다.
차귀도는 대섬[竹島], 지실이섬, 와도 등 세 개의 섬과 장군여, 썩은여,간출암(干出岩) 등의 여(礖)로 이루어진 섬이다.
면적은 0.16평방킬로미터 정도이며, 본섬인 죽도에는 몇 십 년 전까지도 서너 가구의 주민이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제주도에서 가장 큰 무인도가 된 지금은 낚시터로 유명하다.
주로 참돔, 돌돔, 혹돔, 벵에돔, 자바리 등의 입질이 잦은편인데,
필자도 예전에 낚시하러 몇번 다녀온 유명한 곳이다.
또한 크고 작은 섬과 기묘한 바위, 부드러운 초원 등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기 위해 배를 타고 들어 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 곳은 자구내포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해질녁의 아름다운 노을은 넋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위치는 제주시에서 45,3km, 서귀포에서 44km로 다른 출사지에서,다소 멀리 떨어진 것이 흠이다.
자구내 포구에서 갯바위와 함께 담아도 좋으며,
포구 뒷산 절벽에서 바라본 화각은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 한다.
찾아가시는 길은~~
고산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되고,
자구내포구나 고산포구를 네비에 쳐서 찾아가시면 된다.
그러나~당산봉쪽의 화각은 고산쪽보다는 용수리쪽으로 들어와서
올레길을 따라 진입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Canon | Canon EOS 50D | 2009:05:05 10:37:43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13 s (1/80 s) | F/9.0 | 1431655765.00 EV | ISO-100 | 10.00mm | Flash-No
자구내포구에서본 화각(푸르메님의 작품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9:03:14 18:45:06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40 s (1/25 s) | F/8.0 | 0.00 EV | ISO-100 | 290.00mm | Flash-No
*오아시스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