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8:12 18:13:32 | Reserved | Reserved | Auto W/B | 0.040 s (1/25 s) | F/7.1 | 0.00 EV | ISO-100 | 15.00mm | Flash-No

울산의 복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잔잔한 바위들이,
바다와 어울려 파도가 높은 날은 장관을 이룬다.

익히 알려진 군함바위, 주상절리, 읍천의 바위들은,
동해남부의 절경을 보여주는 좋은 곳들이다.

그 아름다운 바다를 면한 포구들 또한 일품인데,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무수한 아름다운 포구들을 만날수 잇다.

그중에 서도 가장 작으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이쁜? 포구가 바로 우가포이다.
본시 일출 포인트이나~
포구의 색이 이뻐서 주경이나 일몰경에도 볼만하다.

찾아가시는 길은 강동해안에서 주전 가는 방향으로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네비에 우가포를 쳐서 찾아가시면 바로 옆에 큰 포구로 안내를 한다.
그 큰포구 바로 이전에 작은 포구가 포인트이다.

방파제 밖에는 바위들의 모양도 범상치 않아~
파도가 좋은 날은 좋은 그림이 될것으로 생각되는 곳이다.

촬영은 도로변에서 편히 할수 있으며,
화각은 역시 어안의 화각이 제맛이다.
그리거 좀더 다가가서 포구의 느낌을 담아 보면 더 좋을 것이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8:12 18:22:30 | Reserved | Reserved | Auto W/B | 0.200 s (1/5 s) | F/8.0 | 0.00 EV | ISO-100 | 17.00mm | Flash-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