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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 Tetrapylon
Tetrapylon
중동 요르단의 제라쉬에 있는 고대 로마 유적인 아르테미스 신전에는 거대한 4개의 열주들이 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데 열주의 받침과 열주사이에는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틈새가 있고 틈새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면 열주의 움직임을 감지할수 있다. 이러한 미세한 움직임에도 2000여년을 지탱해온 열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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