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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암 수변공원 연지 (蓮池 )
피는꽃 지는꽃 한창인꽃들로
가득히 덮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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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 COOLPIX P530 | 2020:07:11 15:31:21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8 s (10/1250 s) | F/7.6 | 0.00 EV | ISO-400 | 5.00mm | 35mm equiv 28mm | Flas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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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선암동.
태권V(權宗垣)
ㅊ ㅓㄹ ㅣ/손상철
아름 ( 陶順貞 )
스치는바람/東林
ㅈ ㅔ우스
- 2020.07.14
- 13:38:48
60년대 초 울산이 석유화학 공단으로 지정 되기전에는
농수 전용 저수지로 사용되였면서
지금의 울산 공업단지의 드넓은 면적이 농지였을떼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구요.
석유 화학 단지가 가동되여 70년대 초반 까지는 공단 용수로 저수지로 사용되였다가
70년대초 공단의 규모가 커져서 선암 저수지의 수량으로는 공업용수공급이 모지라
낙동강 물을 끌어들여 공업용수로 쓰기 시작 하면서 이 선암동 저수지는
울산시에서 시민편의 시설인 수변공원으로 개발을 시작 하였으니까
참 오래된 저수지 입니다.
옛 이름은 선암동 저수지 라 했었는데
지금은 선암수변공원이라 부르고 많은 울산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 벗꽃이피면 경주 보문단지보다 더 아기자기 합니다.
호수를 한바퀴 돌아 보는데 약 1 시간정도 소요 죄구요.
하늘지기/이형종
虎乭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