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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에서 멋진 설경을 만날수 있는,
중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가지산입니다.
다른 산에 비해 접근성이 그리 좋지 않아,
등반에 자신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제가 부산 있을때,
닥스맨아우님이나 들머리 아우님이 눈이 오면 어김없이
올랐던 이들이지요,,,,,
저날은 둘다 시간이 안맞아 혼자서 새벽길 한시간반 하여,
환상적인 아침을 맞이한 날이었습니다.
아무도 오르지 않은 눈길,,,,
아무도 없는 곳에서 느끼는 그 희열,,,,
지금도 눈앞에 생생 합니다.
어제 같은 경우도 아마 좋은 그림을 보여 주었을 겁니다.
결국 사진은~~열정의 산물인거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6D | 2014:02:11 08:41:05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3 s (1/400 s) | F/10.0 | 0.00 EV | ISO-200 | 17.00mm | Flash-No
와우 ~
기가 맥히는 순간이였겠니더 ㅎㅎ
이제는 추억으로 다시 또 추억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