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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개와 미세 먼지로 가득한 아침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날씨에 더 민감하게되었는데 이는 날씨와 관련이 있는 취미의 사람이라면 마찬가지겠죠. ㅎ
저는 사진을 취미로 하지만 대작을 꿈꾸거나 '작가'의 반열에 오를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있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해보면서 즐기는 중이죠.
인터벌 촬영은 그전부터 해 보고 싶은 분야였는데 다행히 카메라에 그 기능이 있어서
가끔씩 타임랩스를 찍어왔는데 화면을 고정시키고 찍는데 대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틸팅이나 패닝이 가능한 장비가 Wish list에 있다가 그런 장비를 하나 구했어요.
타임랩스는 사진이지만 영상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몇 백 장을 찍어서 그 중에 한 장을 고르는 스틸사진과는 다르게
약간의 기획이 필요하고 항상 최선의 상태여야 한다는 점에서 보도사진과도 비슷한 점이 있는 듯합니다.
더구나 음악이나 음향도 필요한 상태라서 음악을 잘 알지 않으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없기도하죠.
물론 이것도 마찬가지로 직업적이거나 작품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주변의 것들로 저 혼자만의 세계는 만들수 있지 않을까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요즘 저는
어쭙잖지만 타임랩스를 찍고 있습니다.
사용한 장비는 스카이픽스의 X3pt입니다.
http://skypix.co.kr/product.htm?mode=product_view&goods_id=1020109
저희 동네에 있는 홍유릉을 찍은 것인데 홍유릉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합장릉인 홍릉과 순종과 순명효황후의 합장릉인 유릉을 같이 부르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 중에 위에 사진이 유릉이고, 파노라마 사진은 홍릉입니다.
타임랩스를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6:05:24 16:10:59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2 s (10/5000 s) | F/8.0 | 0.00 EV | ISO-200 | 24.00mm | 35mm equiv 24mm | Flash-No
2011:09:19 12:23:23
![profile](http://www.chulsa.sfg.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35/599/004/4599435.jpg)
- 2016.05.26
- 13:42:04
겐적으로
참으로 무능한
군주가 아니였나 생각 합니다 !!
비운에 군주였나요 ,,,!?
일본은 아직도 버젓이 그 군주를 옹립하고 있는데..
우리는 소멸하고 없습니다 !!
이것이 우리나라 국민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겠지요 ...
우리도 군주를 옹립하고 있었다면 그날에 치욕을 용서받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이것이 우리와 일본이 틀리는 국민성이 아닐까요 !!
단 ~ 저의 겐적인 사견입니다 만 ...
타임렙스의 아름다움을
늘 ~ 주지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종종 부탁 드립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