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글 수 90,901
남편이 저보고 항상 길치라고 하는데요( 한번 간곳을 또 가다가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음식먹은 곳은 기막히게 안 잊어 버린다고 신기하데요
정말 음식먹은 곳은 다 기억 나거든요
아래 먹은것중에서 제일 먹고싶은것이 울릉도 명이나물 이고
그 아래 벚입니다
어느날 공원에서 손에 닿는 벚을 따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약 뿌렸다고 먹지마라고 해서 그뒤로는 잘 안 따먹어요
하필 열매가 익어 갈때쯤 약을 뿌리더라구요
울릉도 명이나물
봄에 맛보는 벚나무 열매
![](http://cfile234.uf.daum.net/image/2325534D5645414607066A)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송어회
![](http://cfile222.uf.daum.net/image/2313924D56454148143811)
신안 어느항구 임자도 가는배를 타는 항구에서 먹은 회덮밥(가격이 8000 원인가? 싸더라구요
![](http://cfile204.uf.daum.net/image/2219124D5645414D100432)
여수어느횟집에서
![](http://cfile225.uf.daum.net/image/2424CB47564541542629DB)
담양에서 죽통밥
![](http://cfile227.uf.daum.net/image/251BA847564541572ABA29)
남편이 순창 터널공사 할때 갔더니 회문산근처에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장어를...
![](http://cfile227.uf.daum.net/image/262740475645415522EEF6)
옥정호 근처 붕어찜 하는 집에서
![](http://cfile232.uf.daum.net/image/212CB34D56454158031B8F)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닭갈비
![](http://cfile239.uf.daum.net/image/266CDF4B56454161050753)
담양에 가도 떡갈비를 안 사주어서 졸라서 먹은 떡갈비
여수 영취산 진달래 보러 가는날 싼 김밥
![](http://cfile214.uf.daum.net/image/254E3A4B564541681B7C04)
어느날 우리집에서 과메기
![](http://cfile202.uf.daum.net/image/2568254B564541670941B7)
강화도 에서 먹은 벤댕이회
![](http://cfile226.uf.daum.net/image/261E324A5645416A2047CC)
어느해 혼자 경주로 놀러가서 포항 죽도시장 돌아다니다가
![](http://cfile239.uf.daum.net/image/2510C54D5645414B175B43)
담양 반딧불축제에서
![](http://cfile237.uf.daum.net/image/212CA347564541531EE871)
다슬기
![](http://cfile209.uf.daum.net/image/21649B4B564541600A6D32)
인절미
![](http://cfile209.uf.daum.net/image/2616844A5645416D25587A)
만들어보니 제일 간편한 고구마튀김
![](http://cfile207.uf.daum.net/image/231E4A4A5645416C20C5A3)
후식으로 무주 적상산 아래 와인터널 와인
![](http://cfile209.uf.daum.net/image/2426BB475645415022D61D)
김장 안하신 분들은 김장도 있어요
![](http://cfile221.uf.daum.net/image/225FC44B564541650EB4A7)
그냥 드시라고 하면 너무 징그러운가요?
![](http://cfile201.uf.daum.net/image/261C0E4A5645416F22A9E9)
음식먹은 곳은 기막히게 안 잊어 버린다고 신기하데요
정말 음식먹은 곳은 다 기억 나거든요
아래 먹은것중에서 제일 먹고싶은것이 울릉도 명이나물 이고
그 아래 벚입니다
어느날 공원에서 손에 닿는 벚을 따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약 뿌렸다고 먹지마라고 해서 그뒤로는 잘 안 따먹어요
하필 열매가 익어 갈때쯤 약을 뿌리더라구요
울릉도 명이나물
봄에 맛보는 벚나무 열매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송어회
신안 어느항구 임자도 가는배를 타는 항구에서 먹은 회덮밥(가격이 8000 원인가? 싸더라구요
여수어느횟집에서
담양에서 죽통밥
남편이 순창 터널공사 할때 갔더니 회문산근처에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장어를...
옥정호 근처 붕어찜 하는 집에서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닭갈비
담양에 가도 떡갈비를 안 사주어서 졸라서 먹은 떡갈비
여수 영취산 진달래 보러 가는날 싼 김밥
어느날 우리집에서 과메기
강화도 에서 먹은 벤댕이회
어느해 혼자 경주로 놀러가서 포항 죽도시장 돌아다니다가
담양 반딧불축제에서
다슬기
인절미
만들어보니 제일 간편한 고구마튀김
후식으로 무주 적상산 아래 와인터널 와인
김장 안하신 분들은 김장도 있어요
그냥 드시라고 하면 너무 징그러운가요?
하나 하나 사연이 가득담긴
음식들 이군요
또하나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