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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의사 선생님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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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51
등록일 :
2014.02.20.12:05:45
20140220_102426.jpg : 혹시 의사 선생님 계시면20140220_103825.jpg : 혹시 의사 선생님 계시면
SAMSUNG | SHV-E250L | 2014:02:20 10:38:25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 | Auto W/B | 0.042 s (1/24 s) | F/2.6 | 0.00 EV | ISO-125 | 3.70mm | Flash-No 보통 산에 출사다녀오고 나서
하루 이틀 지나면 몸이 가뿐해 지던데
이번에 덕유산 다녀오고 난뒤로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매일 몸이 무겁고
무기력해져서 오늘 병원에 링거 주사 한방
맞으러 갔다가 몇가지 검사를 하였는데
갑상선에서 5미리 크기의 혹 같은게 확인 되었다며
3개월 후에 혹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다시
검사해야 한다네요
이게 무슨 현상 인지 의사 선생님 이나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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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10:43
의사의 말로는 3개월 후에 혹의 크기가
자라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이건 또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잘안됩니다
noprofile
2014.02.20
12:49:33

글보신듯해서  원본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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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58:07

의사 선생님이 항진증, 저하증 그런말은 안하시고

혹이 있으니  추적 검사 해야 한다고 하시고, 3개월 후에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고 하시더군요..

수술하면 평생 약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오늘 쵸이 님을 통해서 또 알게 되었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생활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noprofile
2014.02.20
13:05:38

기능검사는   피를 빼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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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3:27:59

오늘 피 빼고 왔습니다.

내일 이라도 병원에 검사 결과 보러 오라고 하더니 이런것 검사 한다고 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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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16:26

의사는 아니지만 제 동생의 경우를 보면 혹의 크기가 커지면 종양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제 동생은 크기가 커져서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 마다 견해가 좀 다른데 보통

크기가 커지면 제거 수술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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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18:42

의사의 말로는 3개월 후에 혹이 커져 있으면
조직검사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noprofile
2014.02.20
12:56:39

초음파상으로  혹이 보인다는 견해같은데  모양이 안좋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암이 의심될때 

 반드시  새침을해서  조직검사를 한후  암인지  그냥혹인지 판단을 해요

석달뒤에  새침검사를 받아보세요 .  

초음파를 보면서  혹있는 부분( 목에)을  주사바늘을 꼿아 검사하는것이 새침 검사인데 

아프지않습니다 . 주사바늘이  커서  겁나긴한데  실상  아프지 않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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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4:04:20

의사 선생님이 초음파 사진을 보여 주시던데

왼쪽 목 분분은 제가 봐도 깨끗한데, 오른쪽 목부분에 위에 사진처럼 조그만한 점이 보였는데

선생님이 5미리 정도 크기의 혹이라고 하더군요.. 

병은 알리라는 옛말이 있던데 오늘

새침검사도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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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24:25

아무것도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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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45:44

아무것도 아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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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25:50

매년 종합 검사시 많은 분들이 3~5밀리 크기가 발견 (초츰파) 되지만

일반적으로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의사와 상담시 얘기를 합니다.

의사의 의견이 더 중요하겠지만 3개월 후 변화 판단은 너무 짧은 기간인 것 같고

6~1년간  크기 변화 추이를 살펴 보자는게 보통이더군요.

주위나 저의 검진 경험으로 크게 염려치 않아도 된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지 않았나 싶은데

영양가 있는것 잘드시고 지겨울 정도로 쉬시다가 다시 밖으로 나가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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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33:13
이런 유사한 사례가 제법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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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27:49

아무것도 아니길 바랍니다............   2

아우님이 하두 열심히 달리니까,,,,,,,,,,,,,,,,  몇일 푸~~욱 쉬라는 신의 계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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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41:35

 이번을 계기로 몸관리 더욱 해야 할까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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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31:59

별거 아니길 바랍니다~~!

저도 목에 혹이 있다고 하는데,,,그래서 쉰목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좀 더 크지면 수술해야 한다는데,

아직은 괘안습니다~

아무튼 걱정 안해도 될일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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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45:16

대장님도 갑상선 쪽이 좀 안좋으신가 보군요..

몸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더욱 건강하셔야 오래 오래 사진기를 잡을수 있으니까요^^ 

 

profile
2014.02.20
12:41:02

더 전문가이신 의사말은 무시하고 사진가들한테 물어 보시면 사진가들이 오진 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미더우시면 다른 병원의사와 잘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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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2:47:22

사진가들의 오진이라도 썩 나쁜 징조는 아닌것 같아서 믿고 싶습니다 ㅎㅎ

profile
2014.02.20
12:55:51

````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들길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마음걱정 +걱정많이 하시지 마시고 검사잘하셔서  별일 아니길 빌어 봅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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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3:01:07

선배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관리 잘해서 잘 이겨 나가겠습니다!

profile
2014.02.20
13:30:51

갑상선은 남성에게 거의 없는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신경을 많이 쓰시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평소대로  건강한 생활 하시면서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신다면

아무일도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별달님 화이팅입니다.

profile
2014.02.20
14:08:21

앞으로 신경을 적게 쓰고 스트레스성 일들도 가급적 피해야 할것 같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
2014.02.20
13:54:27

큰 근심거리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좀 쉬시라는 신호 같습니다.

푹 좀 쉬시며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profile
2014.02.20
14:09:38

네, 좀 쉬어라는 신호인것 같습니다.

교수님 앞으로 며칠 동안 물때가 괜찮은데

하늘 좋은날 잡으셔서 다대포 한번 놀러 오세요^^

profile
2014.02.20
13:57:59

지금처럼 궁금한 점은 메모하셔서 다음 번, 담당의사한테 빠짐없이 체크하시길 권합니다.

나이가 들면 어디라도 한 곳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ㅎ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자기 몸이니  한번 쯤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고

더 건강하십시오~!

profile
2014.02.20
14:11:41

저는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도 그동안 병원에 입원 한번 안해 봤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앞으로 몸 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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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5:11:23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수 년간 치료를 받고 지금은 완쾌판정을 받은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갑상선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무기력감과 체중변화입니다.

갑상선의 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갑상선 암과 기능항진증, 그리고 기능저하증이 있습니다.

갑상선 암은 일단 논외로 하고,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이유없이 체중이 줄어듭니다.(먹는 량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고 있음에도..) 아울러 묽은 배변(일명 설사)을 자주 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는 반대로 이유없이 체중이 늘어납니다.(적게 먹어도)

두 가지의 공통적인 증상으로는 “무기력하다, 피로감을 느낀다, 숨이 차다, 예전에 비해 추위나 더위를 심하게 느낀다, 땀을 많이 흘린다. 목이 붓거나 혹이 느껴진다.

눈이 돌출된다. 잠이 잘 안오거나 잘 깬다...”등 증상이 다양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검사의 결과가 우선이겠지요?

검사방법은 이미 하신 바와 같이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하며, 초음파 검사는 현장에서 바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나, 혈액검사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을 요합니다.

갑상선을 초음파로 검사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양(혹은 물혹)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모르고 그냥 지나갈 뿐이지요...

문제는 이 종양(물혹)이 악성이냐 아니냐를 판정해야 하는데, 그 기본이 일정시간을 두고 초음파로 종양의 크기를 관찰하는 것이랍니다.

시간이 흘러도 크기의 변화가 별로 없다면 아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고, 크기의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면 “쵸이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새침검사(일종의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판단은 의사가 하겠습니다만, 제가 다녔던 병원에서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가급적 수술을 권하지 않더군요.

 

일단은 혈액검사의 결과에 따라 약을 드셔야 할 듯 한데....

그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저처럼 약 3년 정도 약을 복용하고 그 후로는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약을 먹지 않은 것이 3년이 넘었으며, 1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극히 정상이고, 초음파 검사결과는 예전부터 발견되었던 3mm 정도의 종양(물혹)이 큰 변화가 없는 상태라서, 다가오는 12월에 또 검진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약을 처방하는 것도 환자의 호르몬 수치에 따라 처방량이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하루 6알(증세가 최악일 경우)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1/2 알까지 줄이다가 3개월 또는 6개월 간격으로 복용을 중단하고 경과를 지켜보곤 합니다.

 

지난 12월에 정기검진을 갔을 때 담당의사가 제게 하시는 말씀이 “갑상선 질환은 이제 아무 걱정안 해도 될 듯 하니 부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생활하고, 만약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술이나 담배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자신에게 버겁지 않을 정도의 운동이나 즐거운 취미생활을 가지라”고 하더군요.

마음 편하게 잡수시고 검사결과에 따라 치료하시면 생활하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의 이 장황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저는 부산 서구 충무동에 위치한 병원(김** 내과의원)에서 진료 및 치료를 하였습니다.

병원홍보를 한다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을 듯 하여 병원 이름을 적지않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혹, 병원이름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아울러 건강상의 큰 문제가 아니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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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6:49:57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 주셔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골영감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월요일 병원에 가서 궁금한 것도 상담하고 저도 많은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어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
2014.02.20
15:19:23

아무것도 아니길 바랍니다............   3

profile
2014.02.20
16:51:57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 첫째이니 선배님도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
2014.02.20
17:35:37

나이가 들면 ~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은 하고잡은일 하시면 힐링이 됩니다

별달님 !!

넘~ 신경쓰시지 마시고 사진놀이 마니 하시고

글면 나아 집니다  채식으로 주식하시면 좋겟습니다 !!

profile
2014.02.20
19:36:20

저는 병원이라고는 태어 나서 몇번 안가봤는데

이번에 많은 경험을 하게 되네요..

이번을 계기로 음식도 신경쓰고 몸 관리도 좀 신경 쓰야 할것 같습니다!

 ㅈㅔ우스 선배님, 건강이 우선이니 선배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사진생활  재미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
2014.02.20
17:35:38

나이가 들면 ~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은 하고잡은일 하시면 힐링이 됩니다

별달님 !!

넘~ 신경쓰시지 마시고 사진놀이 마니 하시고

글면 나아 집니다  채식으로 주식하시면 좋겟습니다 !!

profile
2014.02.20
17:54:25

별달님~

의사선생님 말씀 잘듣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되겠지요.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고, 별일없어 출사지에서 만나뵙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profile
2014.02.20
19:40:07

원미다지 선배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건강관리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유체꽃 피는 시절이 다가오는데 아름다운 제주에서 만날수 있겠죠^^

선배님도 건강 관리 잘하시고 형수님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profile
2014.02.20
20:17:16

근심이 크시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월이 한참이나 되어서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제 친구는 십여년전에 제거수술을 하고 지금껏 이상이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크게 염려하시지 않아도 될 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 말씀대로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시면서 추이를 살피시고 체력을 관리 하시는 것이 ~~~

빠른 회북을 기도합니다.

profile
2014.02.20
21:40:09

선배님 말씀대로 의사 선생님과 잘 상담해서 진료도 잘 받고 몸관리도 함께 병행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봉산 선배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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