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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를 버릴까 고민중에 활용하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분해작업을 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흰색 종이를 대고 배경을 덮은 뒤
그동안 인화해 두었던 햇님이 사진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네요...ㅎㅎㅎ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11:24 21:47:23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5 s (1/200 s) | F/1.4 | 0.00 EV | ISO-400 | 50.00mm | Flash-No
급!!! 궁금한 것이 있어 하나 여쭙겠습니다...
사진 전시회 해보신 분들 중에 인화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진 인화란 인화지에 사진을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트페어에서 작업해 준 사진은 인화지도 아닌듯 하고 잉크젯 프린터기로 프린트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괜히 뜯어서 맘상하네요...
그냥 덮어 버렸습니다...
저정도의 퀄리티 인화는 제 프린터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아트페어 관계자들이 출코를 물로 본듯 하여 심히 괘씸합니다...
![profile](http://www.chulsa.sfg.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6/627/003/3627646.jpg)
- 2011.11.24
- 23:05:10
사진의 질이 종이에 잉크젯프린터(대형 컬러 프린터)로 프린트 한 느낌입니다.
전문 인화기는 아나지요...
아래의 사진이 일반적인 대형 사진을 출력하는 대형스크랩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대형 잉크젯 프린터고요...
두 종류의 가격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profile](http://www.chulsa.sfg.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6/627/003/3627646.jpg)
- 2011.11.24
- 23:09:51
예리하십니다...
처음에 그냥 넘어가면 또 그런 일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부분인데...
다들 너무 조용하신듯 하여 막내가 의견을 좀 내 봤습니다 --;;
아트페어 쪽에서 출코를 너무 물로 본 것은 아닌지...
출품비를 받아 챙기고자 이 곳 저 곳을 쑤시고 다니는 무리(집단)는 아닌지도 의심 스러운 부분입니다.
액자와 사진의 질로 볼때 저기서도 남겨 먹지 않았나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다음이라도 다른 단체가 출코에 접근하여 이런류의 일을 만든다면 이번과 같은 물로 보는 일은 없어야 하겠기에
염치 불구하고 몇자 적어 봅니다 --;;
![noprofile](/modules/board/skins/nflash_default/images/noprofile.gif)
- 2011.11.25
- 00:49:46
이번 전시회는 문제가 참 많은 전시회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출코 회원들은 순수하게 출코와 처리대장님을 돕는다는 생각에 참여했고, 작가들에 대한 홍보도 ytn을 비롯해 언론 매체에서 해준다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참가를 했을 겁니다. 그러나 실상 그런 부분들은 전혀없는 것 같고....뭐라고 말하기도 뭐한 전시회가 되고 말은 것 같습니다. 저도 파일을 보낼 때 jpg를 요구해서 제 경험으로 인화에 걱정을 하고, tiff 파일과 함께 보냈던 것입니다...... 무엇이 목적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액자활용은 참 잘했습니다. 별 다섯개 드립니다.ㅎㅎ.
전시회에 대한 실상은 언젠가 들어나겠지요?...기다려봅니다.
![profile](http://www.chulsa.sfg.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59/709/709559.jpg)
- 2011.11.25
- 11:14:33
액자는 전시회용으로는 많이 미치지 못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경험으로 비용지출 했다고 생각 해야겠죠
잘은 모르지만 인화에 대하여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보통 12"x17"정도는 보통의 동네에 있은 인화점에서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큰 사이즈의 인화물은 문제가 되죠.
큰사이즈도 레이져 방식으로 인화하는 장비가 있고 잉크젯 방식으로 프린트 하는 방식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부산의 경우 범일동에 있는 DS는 대형 레이즈로 인화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 방식도 엄청 큰 인화는 문제가 당연히 좀(확실히는 ^_^)있을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형 인화는 플로트로 합니다.
요즘의 플로트는 사진 출력용으로 나온 장비가 많은것으로 압니다
잉크의 컬러수가 6개에서 10개 정도까지...
물론 잉크수가 많을수록 색 표현이 더 뛰어 납니다.
이때, 문제는 인화지가 많은 비용중 하나인데요.
제가 알기론 크게 3가지(HP에서 제조하는 인화지)가 있습니다.
전용지, 반투명 인화지, 전투명 인화지가 있습니다.
전용지란 일반 복사용지처럼 생겼는데 잉크가 번지지 않토록 처리한 사진출력용이라기 보단
전지사이즈의 게시물 출력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반투명과 전투명 인화지는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출력시 결과물 투명도가 하나는 반짝반짝, 하나는 약간 덜 반짝입니다
아마, 용도에 따라 사용하도록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제가 대형으로 인화 해 본 결과 가격이 레이즈 방식보단 잉크 출력 방식이 조금 더 비샀던것 같습니다
에효... 그 심정 이해갑니다...
액자속 이쁜 여인의 미소로 화를 푸시길....
이쁜 아내를 두신 사성님은 참 좋겠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