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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출사코리아 사진전을 하였던 용두산타워 전시실에서
귀한 사진전이 열리게 되어 알려 드립니다.
몇 일전 부산 일보에서도 대서특필한바 있습니다만
6.25전쟁 단시 부산의 미44공병단에 근무 했던
미국인 클라프&마릴린스트로버스씨가 옛 추억을 되살리고자
손자와 부산 용두산타워를 찾아 그 당시의 사진의 현장이
어딘지 알고 싶어 용두산 타워의 직원과의 대화중 용두산타워 직원의
친절함에 매료되어 그 당시의 사진 40여장과 200여장에 가까운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CD를 용두산타워에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진들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지금의 우리 출코님들이 만들어 내는 사진들 만큼이나 색감이 좋다는 점
당근 칼라지요....
잘은 모릅니다만 그 당시의 사진은 칼라가 흔치 않은 시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귀한 사진이라 출코님들께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전시회 테이프 끊는 그날은 각 언론사에서 취재 경쟁이 치열할 듯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진전에 초대되는 분들은 정치인들은 일체 배제하고 순수하게
문화 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만 초대를 한다는 점,
초대되는 그중 한분이 출코의 ㅊㅓㄹ l 대장님인데
이상한 중국 간다꼬 참석도 못하고...ㅠ.ㅠ;
27일 날부터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아마 28일부터 관람이 가능하겠죠?
구경 오시는 분들은 곰빛에게 연락 하세요.
오째 압니까 타워라도 공짜로 올라갈 수 있을지.....^^*
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출코님들 언제나 신나는 날들이기 바랍니다.
[참고로 관람료는 없습니다.]
▼아래에 부산일보에 보도 되었던 자료 첨부 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embed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