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2013년 봄날에 담은 작품입니다.

언제나 자식을 위해 배풀기만 하는 자연같은 어머니.....

한결같은 사랑에 우리는 사진도 찍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13:03:18 21:51:42 | Auto W/B | 0.004 s (1/250 s) | F/5.6 | 0.00 EV | ISO-200 | 95.00mm | Flash-No

 저는 이런 사진을 참 좋아라 하는데

진사님들의 이런류의 사진에는 댓글이 참 인색하기도 합니다.^^

참 좋아라 하는데....

Canon | Canon EOS 5D | 2013:03:14 23:43:32 | Auto W/B | 0.001 s (1/1600 s) | F/2.8 | 1431655765.00 EV | ISO-100 | 145.00mm | Flash-No

구도란 무엇일까?

뛰어난 사진은 장비가 아닌 구도로 완성된다란 말이 있지요.

사진가의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구도~~ 참 어렵지요.

홍매같은 녀석을 담을때는 앉아서도 보고 뒷발을 최대한 올려서 수십차례 반복해 봅니다.

구도는 사진의 생명이겠지요.

Canon | Canon EOS 5D | 2013:03:07 17:03:24 | Auto W/B | 0.010 s (1/100 s) | F/5.6 | 1431655764.00 EV | ISO-100 | 235.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13:03:07 16:26:19 | Auto W/B | 0.004 s (1/250 s) | F/5.6 | 4294967295.00 EV | ISO-100 | 400.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13:03:10 13:30:58 | Auto W/B | 0.004 s (1/250 s) | F/5.6 | 4294967295.00 EV | ISO-100 | 330.00mm | Flash-No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

저는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란 노래를 참좋아 합니다.

문고리와 함께하는 봄날은 간다의 느낌을 표현해 봤는데 괜찮은지요?

Canon | Canon EOS 5D | 2013:03:17 13:54:19 | Auto W/B | 0.002 s (1/640 s) | F/4.0 | 1431655765.00 EV | ISO-100 | 143.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13:03:15 01:22:42 | Auto W/B | 0.002 s (1/640 s) | F/5.6 | 4294967295.00 EV | ISO-100 | 168.00mm | Flash-No

직박구리는 참 특색도 없고 사진속에는 들어오질 못했는데

이날은 아름다운 홍매와 함께 하니 참 이쁘고 기특하네요.

제가 담았지만 참 좋은것 같네요^^

Canon | Canon EOS 5D | 2013:03:08 12:24:48 | Auto W/B | 0.002 s (1/640 s) | F/5.0 | 1431655765.00 EV | ISO-200 | 235.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13:03:08 12:23:05 | Auto W/B | 0.001 s (1/800 s) | F/5.0 | 1431655765.00 EV | ISO-200 | 235.00mm | Flash-No

 힘든 일도 가벼웁게 살아갈 수 있음을

그대, 그것을 이름하여 사랑이라 부르려나....

Canon | Canon EOS 5D | 2013:03:26 00:31:17 | Auto W/B | 0.003 s (1/400 s) | F/5.6 | 1431655764.67 EV | ISO-200 | 300.00mm | Flash-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