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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구절초 동산이나 옥정호에 많은 진사님들이 몰리지요? 제 경험에 의하면 옥정호에 올라갔다가 구절초 테마공원에 가면 별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유인즉 구절초
동산에 전기줄과 등을 많이 달아 놓아 해가 뜨고 밝을 때는 눈에 너무 거슬리지만, (화각을 좁혀서 찍으면 상관없겠지만요) 해가 뜨기 전에는 거의 매일 안개가 끼기 때문에
(물이 가까워서 그런 것 같음) 안개속의(안개가 많이 끼면 전기줄이나 등이 보이지 않음) 구절초를 촬영하고 조금 기다리면 해가 뜰때 소나무 사이로 쏱아지는 빛내림 현상
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때 좋은 사진이 많이 나오더군요,
날씨를 봐서 안개가 너무 많다 싶으면 그냥 바로 구절초 동산으로 가는게 훨씬 좋을 것 같네요, 구절초 필 때부터 해마다 다녀본 제 경험일 뿐입니다. 선택은 회원님들이 하시길,,,,
날씨를 봐서 안개가 너무 많다 싶으면 그냥 바로 구절초 동산으로 가는게 훨씬 좋을 것 같네요, 구절초 필 때부터 해마다 다녀본 제 경험일 뿐입니다. 선택은 회원님들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