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판타스틱 스튜디오>

2012년 3월 1일 마지막 개장행사

새롭게 태어날 것임을 알기에 유쾌한 굿바이

지난 2002년 SBS드라마 야인시대 촬영세트장으로 시작하여 10년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역사와 함께 한,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가, 3월 1일 굿바이 행사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에 그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2011년 8월 이후 폐장되었던 스튜디오를 깜짝 개방하는 이번 삼일절 <굿바이 판타스틱 스튜디오>는 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이 함께 하며, 시민들과 함께 앞으로 새로 태어날 판타스틱스튜디오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는 행사입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 근대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판타스틱스튜디오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쌓아보는것은어떨까요? 전차에서 파는 따뜻한먹거리와, 길거리 곳곳에서 행해지는 70~80년대 추억의놀이들, 그리고 판타스틱스튜디오의 활약을 기억하고, 시민여가공간으로 새로워질 스튜디오의 미래에 대한 제안을하며, 시민과 지역 청년들이 어우러져 함께 뛰노는 마지막 추억 함께해요.

일시

2012년 3월 1일 오후 12시~5시

장소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오시는 길

1호선 송내역 2번출구(북부) – 버스 (5-2, 37, 87, 558, 905 – 영상문화단지정류장 하차,

http://www.fantasticstudio.or.kr/guide/map.asp?su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