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은 국민포인트를 찾아

선배님들의 사진과 같은 구도로  작품을 촬영해보고 느끼고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 가는거 같습니다.

직접 가보지 않으면 그 포인트가 어떤곳인지 어떤구도로 잡아 촬영한건지 모르니까요.

다만  전문작가님들은 후배들을 위해 한발 물러서서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자리 삼각대, 사다리 꽂아놓고 수십컷씩 촬영하는 모습 후배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감히 말씀드릴 처지는 아니지만 대장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요즘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방탄소년단을 보시면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남들이 똑 같은 모습의  K-POP이니 걸그룹 할때 비주류의 방탄소년단은 자기만의 길을

갈때 진정한 창작예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쯤 가보는 것도 배우는 입장에서는 ....

원대리 주차장 부근

질서와 양보가 없어 그런 것 같습니다. 

옆에 사람이 내 식구라면 그런 행동을 할까 ?    

궁금 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저는 논문 과제 때문에..... 열정 사진가들을 담으려고 다닙니다....ㅋㅋㅋ

인제 시크릿가든 이라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나름대 좋은 사진 몇장 건지고 왔습니다...

욕하고, 쌈박질 하고, 한번은 동호인들은 소화묘원에서 화각에 걸린다고, 묘지의 나무를 베는것도 보았고,

한번은 묘지에 모여서 그 새벽에 삼겹살에 고기 구워 먹는 인간들도 봤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네 근처 사진이나 담고 다닙니다...

대장님 말씀에 백 번 공감합니다.

저도 복잡한 곳은 안 갈려고 노력을 합니다 만

제 같은 초보는 그래도 안 가 본 곳은 가 보고 싶어 진다는 것이 묘한 인간의 감정이지요

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갈때마다 다른 장면을 보여주니 다들 가시겠지요

용

저  같은  쪼짜베기는   한번은  가봐야  되느데   ㅠㅠㅠㅠ    비집고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ㅠㅠㅠㅠ

대장님 말씀대로 저만의 포인터를 개발해 보고싶습니다~ㅎㅎ

옳으신 말씀 ~ ~ ~ ~ ㅎㅎ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래도, 한번도 못가본곳이면 궁금하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담을수 있지않을까? 하고 

몸이 근질근질해 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옳은 말씀이지만 대작이 올라오면 가보고픈 마음이 앞섭니다.

다른 각도, 렌즈 등등 나만의 사진을 만들픈 욕망이 앞서니

아직은 초보수준을 넘지 못했나 봅니다.

강원도 지방도로를 다니다 보면 저런 골짜기 꽤 눈에 뜨입니다.

저기가 446번 지방도로인데 5,6년 전엔 알려지지도 않았던 곳인데 이젠 유명 명소가 되어서 저런 아우성을 치는 군요.

상남에서 현리 가는 길쪽에 골짜기가 꽤 있는데 날씨가 받쳐 주면 꽤 아름다운 곳 많습니다.

지나친 소재주의에 몰입하면 소위 국민 포인트라는 곳을 탐하게 됩니다,

국민포인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몇 컷 찍고  비켜주면 좋은데 오래도록 버티고  그렇게 많이 찍어서 다 사용할 것도 아니고

욕심이 지나쳐서....

공감함니다.

이곳 제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출봉, 형제섬, 용두암그야말로 항상 북새통입니다.

사진 판매업소에서 이제는 이곳 일출, 일몰사진은 사진도 않습니다.

식당, 이빌소 어디가든 다 걸려있거든요.

가지말라카면...더가보고 싶습니다...ㅠ,ㅠ.전 초보라서 가도 대지예? 

대장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역시 최고이십니다.

국민 포인트에서 보면 사진을 찍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의라도 있지요. 소위 사진을 좀 찍는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은 예의 자체가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사진좀 

찍으러 다니고 있고 30년 넘게 사진을 찍어온 사람입니다만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좀 양보도 하고 해야지 화각좀 걸린다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이건 완전히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글쓴분 말씀처럼 그래한 이유로 저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너무  공감하는 글이기에 댓슬을 달아봅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의 말씀입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